일례로, 당시 유저들의 의견을 추천을 누를 수 있고 그것을 운영진이 기간마다 평가하는

'토론게시판'이 존재했는데,

1~10위 의견을 직접 평가해주다보니 추천 비추천 수가 중요했다.

리부트 유저들은 본섭 글에 테러를 하며 리부트 글을 1~10위에 도배를 하였다.

괜히 당시 '리미니스트' '리선족'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이 아니다.

본섭이 개선되면 리부트가 상대적으로 너프되는 거라는 일념하에 본섭 상향은 비추천

리부트 상향은 무조건 추천을 눌렀고

그 결과

작금의 말도 안되는 밸런스가 탄생하였다.

리부트의 만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보다 더 심한것은 팡이요이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5746?name=subjcont&keyword=%ED%8C%A1%EC%9D%B4&sterm=999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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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쓰고 선비인 척 하는 사이트에서마저 수많은 까임을 당할 정도니

당시 얼마나 싫어요가 심했는지 알 수 있다.

무려 천개가 넘는 싫어요 테러를 당했으며,

인구수 3배가 넘게 늘어난 현재 3천개의 싫어요를 박는 거 보면 얼추 비슷한 비율로 싫어요를 꾸준히 누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메갤에서도 존재하지 않던 유튜브 싫어요 테러라는 문화를 만든

'리부트'

이 짤은 리부트에게 싫어요 천개씩 꾸준히 테러를 받고

리부트분들의 마음을 돌리겠다며 리부트 찍먹 선언을 한 것을

마치 착한 리부트들을 팡이가 배신했는 식으로 글을 올려 553추를 받아가는 것이 현 상황이다

참으로

소름이 돋고

사람이 역겹다고 느껴진다.

너무나 큰 상향을 받고

분수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폭주해버린 그들을 막아야 할 것이다.

현재 인벤은 리부트를 욕하면 신고당해 정지를 먹고

본섭을 욕하면 300추천이 박힐 정도로 리부트에 감염된 상태이다.

메갤도 크게 상황이 다르지 않다.

테러리부트들의 침공을 심심치 않게 허용할 정도로 본섭은 심각한 상태이다.

인간의 모습을 잃어버린 좀비들과 싸우는 것은 숙명이다.

너희가 힘들다고 쉬는 시간에 그들은 또 다시 사람을 죽이고 있음을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