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아이템에 들어가는 나생문 때문에

새로운 아이템 나와도

유저들이 별로 반가워 하지 않음

이런 rpg게임이 있나 싶다 

할게 없다

컨텐츠 존나 없다

말 존나 많이 나오는데

신규 아이템으로 기존 아이템을 갈아치우기 보다는

신규 장비칸이 새로 도입되지 않을까 싶기도 함

안 그래도 bm문제로 리퐁사태가 터지고

여명 교가화 됐는데

신규 장비는 ㄹㅇ.. 너무 악수 그 자체 같음 

이 게임은 

목걸이도 2개 끼고 반지도 4개끼고

엠블렘 훈장 뱃지 포켓 안드심장 눈장 얼장

다른 rpg 게임과는 다르게 

뭐 별 좆같은 참신한 부위가 다 있으니

새로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

마침 장비창을 열어보면

5칸의 빈 공간이 남아 있다...

메이플은 역사적으로 스펙 인플레를 의도적으로 꾸준히 유발해왔음

카루타와 노말 스데미를 파티격으로 잡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부캐들의 용돈 벌이 수준인 보스임

신규 컨텐츠로 보스 내면서 스펙 인플레도 유발하고 

칼로스 카링 익스 보스들도

더욱 많은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게 하지 않을까??

아니면 6차 전직이 나오든가..

아니면 신규 5차 스킬이 나오든가.. 

아 근데 신규 장비칸이 나와도

나생문이 있기 때문에 

또 개지랄을 할 거 같긴 한데

그래도 기존 장비를 갈아치는 방식보단 낫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