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입고 바지에 똥지린 썰.txt

ㅇㅇ · 2023.04.23 22:24:59

0c9c8075bcf01bf6239bf3ed409c706f9a970e9269089d4e4c271be2a0abfb01bb69dc9bb774e2a76b50f8862b6065c891307a

기저귀만 차는 사람들은 별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 똥까지 싸는 사람들은 똥을 쌀려면 똥이 만들어질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큰 문제가 있음.

약을 써도 좌약이나 글리세린 아니면 몇 시간을 기다리거나 차전자피 같은건 며칠을 기다려야함.

그렇다고 글리세린 같은거는 쉬운 만큼 너무 빨리 끝남 넣자마자 아프다가 찍싸고 끝내는거랑 한시간동안 엉덩이로 오줌싸는건 전혀 다른거임 글리세린이 인스턴트커피면 차전차피는 TOP임

거기다가 푸룬주스나 돌코락스같은거 너무 자주 쓰면 장에 무리 가서 몇 주간 휴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번 플레이할때 준비를 최대한 하는편임 몇 주를 기다려서 하는 플레이인데 당연히 준비하고 기대만땅으로 해야지

알바 하는 곳이 거리가 좀 있어서 버스 타고 1시간 걸리거든 그래서 계산을 했지 푸룬주스+차전차피 효과가 2~3시간 뒤에 나오는데 똥을 많이 쌓아뒀으니 안전하게 2시간 걸리는걸로 생각하고 알바 끝나고 버스타기 전에 마시면 집에서 바로 쌀 수 있거나 조그만 기다리면 될거같았음

그래서 일주일간 금딸금똥하고 기저귀에다가 딜도 집에 준비해놓고 알바하고 오면 싸야지 하는 생각으로 차천차피랑 푸룬주스 섞은거 텀블러에 담아서 알바갔고

알바 끝나고 버스 타기 전에 기다리면서 텀블러에 있는거 다 마시고 알람 40분 뒤로 설정해두고 잤음. 멀미가 있어서 차만 타면 잠. 그리고 알람 울려서 일어났는데

시발 여기가 어디임

처음 보는 건물이랑 길거리인거임 시발 뭐임? 알람을 너무 늦게 맞췄나 했는데 알고보니 버스 잘못탄거더라 시발시발

존나깜짝놀라서 바로 하차벨 눌러서 내리고 지도켜서 어딘지 봤는데 시발ㅋㅋㅋㅋ집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 거리임ㅋㅋㅋㅋ

이때부터 대가리 존나굴렸음 집까지 가는데 1시간 30분인데 40분 전에 먹었으니깐 남은시간은 최소 1시간 20분! 그러니깐 지금 바로 버스를 타면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다! 이지랄하다가 그래도 혹시 가다가 싸면 어덯하지 하는 생각이 존나드는거임

그래서 존나 고민하다가 지도열어서 마트 찾아보니까 10분거리에 하나 있더라고 거기서 기저귀 하나 사서 차고 가면 되겠다 싶었음

보통은 화장1실을 찾겠지만 지금 화1장실이 중요함? 이주일을 기다리고 일주일을 준비한 플레이인데 이걸 변기통에 쏟아붇겠다고?

그래서 거기 가서 기저귀 찾는데 동네 마트 아니랄까봐 그 흔한 디펜드 기저귀도 없더라 요실금 팬티기저귀 하기스 이런것만 있는데 좆같긴 해도 느긋하지 않으니깐 시발시발 하면서 라이프리라고 하는거 샀음

어쨌든 기저귀 사고 마트 화1장실에 가서 기저귀 세겹 차고 나왔음 응가는 여러겹 의미없는데 가방에 다 안들어가서 안들어가는만큼 찼고 팬티로 고정함

그래서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데 또 15분 기다리는데 15분 하니깐 시발 조금씩 속이 아프기 시작하는거임

평소라면 존나 재밌는 상황인데 도움 1도 안되는 팬티기저귀 차고 있으니 똥꼬에 힘빡주고 나는 마렵지 않다 존나 최면걸음

그래도 버스타고 앉으니깐 좀 괸찮더라 그래서 집에까지 편하게 가

기는 시발 배를 누가 존나 누르고 있는거같았음 온갖 생각이 다들더라 시발시발 집에서 애널펌프 가져올껄 똥꼬 막게 시발 이런생각 하면서 존나 참았음

푸룬주스는 몇 시간 동안 배가 살살 아프다가 어느 순간 신호가 빡 오면 폭발이 임박한거임

1시간쯤 지났나 그 신호가 빡 오더라 배가 아프다가 아니라 배가 구드드드득 하는 소리랑 존나 쥐어짜는 느낌이 드는거임

난 그때 사람몸에서 진짜 구드득 소리가 난다는걸 처음알았음 시발 지금 싸면 인간물총이다 하고 힘 빡주고 버티니깐 좀있다가 사그라들더라 그래도 완전히 편해지지는 않았음 왜냐면 이미 똥이 항문 바로 앞까지 와있으니까

근데 똥은 한번만 오지 않음

한 15분정도 지났나 또 한번 파도가 오는거임 근데 이번에는 참는데 몸이 덜덜덜 떨리더라 주먹 꽉 쥐고 참는데 참아지지가 않음

똥구멍이 벌름거리더니 북!부북!북! 하면서 나오는거임 앉아있는데 나오니깐 기분이 진짜 신기하긴 했는데 그거 신경쓸 겨를이 없었음 진짜 힘빡주고 참아서 중간에 끊기는 했는데 계속 앉아있으면 진짜 기저귀 사이로 샐거 같은거임

그래서 존나 또 머리굴림 느낌이 지금 나온거는 속에 쌓여있던 단단한 똥이다 아직 괸찮다 어차피 세정거장 남았다 시발 참자 하면서 일어나서 봉 잡고 있는데 다리가 덜덜덜 떨리더라 시발ㅋㅋㅋㅋ

그래서 존나 참다가 내려야 할곳에 도착하니깐 내려야 할거 아님? 그래서 내리는데

ㅋㅋㅋㅋ힘풀려서 발사됨 시발ㅋㅋㅋㅋ

존나 버스에서 내리면서 계단 내려가는거에 맞춰서 푸부봑 푸퐈바박! 이지랄하면서 나오는거임 시발ㅋㅋㅋㅋ

분명이 누가 봤으면 엉덩이가 팍팍 부푸는게 보였을거임 소리도 분명히 들었을거고

그래서 존나 서둘러 내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폰보는 척 하면서 서있는데 한번 풀린 괄약근은 조아지질 않더라 그래도 힘빡주니깐 세 덩어리 발사되고 진흙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임 근데 안멈춤

시발 안되겠다 집까지 8분 기저귀야 버텨줘! 이러면서 횡단보도까지 걸으면서 쌈ㅋㅋㅋㅋ 엉덩이에 힘주고 걸으니깐 걸음걸이 존나 이상해지는데 알게뭐임

그래서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데ㅋㅋㅋㅋ허벅지로 뭔가 번지는게 느껴짐 시발 좆됐다 무단횡단이라도 해야하나 근데 그러다가 차에 치이면 존나 쪽팔리는데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은척 폰화면이나 처다봄 근데 다리는 떨리고 냄새는 나고 청바지 색도 변하고 시발ㅠㅠㅠ 그래도 스키니라서 흐르지는 않았음 흘렀으면 진짜 감당안됬을듯

그래도 집까지 와서 엘레베이터 기다리는데 시발 사람없어라 시발 냄새 존나난다 시발시발 하다가 띵하고 문이 열리는데

와 시발 세상에 사람이 없었음 할렐루야 그래서 엘레베이터 타서 층수 누르고 싼다 응기잇 하고 쪼그려앉는 순간 시발 누가 존나 잠깐만요!! 이지랄하면서 쫒아오는거임 좆됐다 하고 벌떡 일어나서 닫힘 버튼 눌렀는데 개시발 문 늦게닫힘 기여코 문에 발집어넣어서 문열고 타더라 내 항문은 이미 열려서 발사중인데

그래서 에라시발 모르겠다 하고 힘풀고 폰보는데 냄새가 나니깐 존나 힐끔대더라 그래도 묻지는 않더라 그건 고맙더라

그러다가 그새끼 먼저 내리고 나서 주저앉아서 부륵부륵 싸다가 집에 드가서 바지만 벗고 팬티 기저귀 위에 테나 차고 마저쌈 그렇게 많이 쌌는데 여전히 더 많이 나오더라 내 괄약근이 잘 버틴건지 그냥 내가 코끼리라서 똥을 많이 싸는건지

그렇게 한 삼십분 정도 더 질질 싸다가 엘레베이터에 흘린 똥 생각나서 현타오기 전에 닦자 생각해서 그냥 기저귀 찬 채로 옷 대충 입고 휴지랑 쓰레기봉투 들고 타서 존나닦았음 내가 싼 똥을 닦으면서 뒤로는 싸니깐 존나 망가 시추에이션 같아서 꼴리기는 하더라

그렇게 다닦고 나가려는데 엘레베이터 움직이더라 시발ㅋㅋㅋ 그래서 엘레베이터 문열리기 전까지 마저 존나 닦고 일어서서 "아 위로 가는걸 눌렀네..." 이러면서 존나 아무렇지도 않은척 1층 누름

그래서 1층 도착해서 밖에서 잠깐 폰보다가 다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옴

그리고 집와서 알게된건데 속기저귀 3겹에 테나까지 찼으니 엄청 두껍잖아 그래서 잘 늘어나는거 입었는데 그게 약간 시스루였던거임 통기성 어쩌구 해서 샀던건데 늘어나니깐 시스루되더라 시발ㅋㅋㅋ 기저귀 다비치더라 시발ㅠㅠㅠㅠㅠ

집와서 남은거 힘줘서 마저싸고 딸치고 정리할때까지는 현타 안왔는데 바지 빠는데 현타 시발 존나오더라

당분간은 기저귀플 안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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