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센징들은 자기가 책임지고 뭘 하는거에 거부감을 존나느낌

그냥 문제가 생기면 ' 누군가 ' 해결해주기 바랄뿐이고 정작 '자기'가 해결하려는 모습 절대 안보임

예를 들면 게임에서 어느 문제가 발생했거나 불합리한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이 보이콧을 해서, 진짜 게임사가 문제인식을 하게끔 유저가 단합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게임을 접속하지않거나 해결할때까지 보이콧하는 등 노력을 보이면

무조건 게임사 입장에선 최우선순위로 문제를 해결할텐데,

게임 계속 플레이해주면서 그냥 '누군가' 나타나서 해결해주길, 게임사가 '알아서' 해결해주길 바라는거 뿐임

매출 잘나오고 접속시간 잘나오는 이상, 유저가 느끼는 문제들은 절대 해결안되고 사실 해결할 이유도 없음 

매출 잘나오고 접속시간 잘나오는데 왜 문제라는거임? 괜히 건드려서 리스크 만드는게 오히려 더 위험한 상황임

그래서 단합 못하게 하려고 갈라치기도 하고 그러는거임

단합해서 접속안하거나 보이콧해서 0원챌린지 모두가 해버리면 매출안나오거든

그러면 무조건 1순위로 움직일 수 밖에 없음

주주들이 매출압박넣어서 불합리한 과금구조 만들었다고? 

불합리함에 유저들 단합해서 0원챌린지, 접속 안하기 해버리면 가장 미쳐날뛰는건 주주들임

니네 매출 왜 이꼬라지냐고, 내 투자금 어떻게할거냐고 ㅇㅇ

그럼 유저 친화적이 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