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학교 여자 똥싸는소리 들었음

계절학기중이라서 학교 매일나가고있다.
9시 수업인데 월요일아침이라 존나 늦게일어남. 그래서 샤워도 못하고 세수만하고 존나 달려와서 버스를 타서 가는데
설사가 존나마려운거야 어제밤에 야식으로 콘프레이크처먹고 선풍기 배에다 틀어놓고 자서그런듯. 아무튼 그때부터 존나 참으면서 간신히 달려서 수업시작 3분전에 수업도착했음. 그리고 출석체크 끝나자마자 똥싸러 화장실로 존나뛰어감.

근데 우리학교는 모든 계절학기를 한 건물에서 해서 사람이 존나많은거야. 내수업이 1층인데 1층화장실이 수업중인데도 꽉차있음.
그래서 지하1층갔는데도 꽉차있고 2층갔는데도 꽉차있고 3층까지 갔는데도 꽉차있더라. 그래서 할수없이 존나 뛰어서 4층에 올라갔는데 여긴 다행이 사람도 하나도 없이 정적만 있었음 불도 다꺼져있더라. 아무튼 그렇게 4층 화장실에 들어가서 앉자마자 참았던 설사 존나 시원하게 싸고서 휴지로 존나 닦고있는데 어디서 다급한 또각또각소리가 오는게 들리더라 4층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존나 소리가 잘들렷음.

그래서 난 여기 사람이 왜오는거야 이러고있는데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더니 존나급하게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화장실문 닫는소리가 들렷음. 그때 혹시 설마 씨발 하면서 슬슬 꼴리기 시작함. 그러더니 문닫히자마자 변기커버올리는소리나자마자 갑자기 똥싸는소리 들렷는데 존나 소리가 물똥설사똥같은거엿음 액체같은게 푸다닥떨어지는소리 나더니 중간에 물기있는방구 부르륵소리도 한번 나더니 설사덩어리 한덩어리 왕창 싸는소리나더라 부와왁 이런소리 ㅋㅋ존나 나보다 급하고 많은 양으로 추정되는 설사똥싸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ㅋㅋㅋㅋ존나 화장실이 남녀화장실이 바로 붙어있는데다가 한 층전체에 사람이 하나도 없다보니깐 이상하게 존나 생생하게 다들렷음 이년도 급똥땜에 4층까지 왔는데 사람없는줄알고 존나 뿌직뿌직 똥싼거같음 ㅋㅋㅋ

씨발 평생 공중화장실 그것도 학교화장실 바로옆 여자화장실에서 설사싸는소리 처음들어서 존나 흥분했음. 그래서 난 똥 다쌋느데 꼬추 존나서가지고 순간 딸칠까 고민하다가 뭔가 병신같기도 하고, 만약 저 소리의 주인공이 학생이 아니라 뚱뚱한 할망구 강사나 청소아줌마일수도 있어가지고 걍 얼굴 먼저 보기로함. 그래서 물내리자마자 화장실밖으로 나왓는데 거기서 기다리면 존나 변태같을까봐, 그리고 그여자애도 옆 남자화장실에 사람있었단거 알면 쪽팔려서 안나올까봐 저멀리 4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내려가서 3층쪽에서 기다림. 계단에서 5분 정도 기다리니까 물내리고 나오더니 걸어오는소리 들리더라. 계단에서 조심스럽게 내려오는소리 들리길래 난 계단에서 카톡하는척하면서 대기하고있다가 걔가 4층에서 3층 내려오는 동안 내내 걔 얼굴 빤히 쳐다봣슴 대놓고. 근데 씨발 존나 미친년이 꼴리게생긴년이엿음. 물론 그때 내가 존나 꼴려있어서 그렇게 보였던 걸수도 있는데 첫인상자체가 뭔가 존나 여자스러웟음. 키크고 말랏는데 다리쭉빠지고 골반도 있는데 얼굴이 뭔가 속옷모델 하늘닮았는데 좀더 날카로운 인상? 뭔가 여우같이생긴 하늘이엿음.좀싼티나긴했는데 키는 170조금 안될듯 내가 170인데 힐같은거 신고 나보다 조금컷으니깐. 근데 잠깐 봣는데 다리가 존나이쁘더라 완전 검은 스키니진같은거 입고있었는데 다리가 쭉뻗고 허벅지가 적당히 통통해서 얼굴보고 다리보고 반복함 ㅋㅋㅋ 근데 뭔가  내가 살면서 처음으로 소리 들은사람이라서 얼굴 기억할려고 좀 병신같고 쪽팔리긴했는데 그때 내가 존나 꼴려있어가지고 계속 존나쳐다보고있엇고. 걔는 내가 그년 똥싸는소리 들은거 아는지 모르는지 걍 땅만 쳐다보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더라. 아마 걔도 속으로는 나인거 알듯 ㅋㅋ 아무튼 그년 얼굴 외울려고 초집중발휘해서 존나게 쳐다봄 ㅋㅋ

암튼 그래가지고 존나꼴렷는데
개년이 뭔가 생긴거는 존나 조신하게 생겨가지고 더럽게 똥안쌀거같이생겻는데 그런년이 아까같이 더럽게 뿌직뿌직대면서 똥싼거 생각하니까 개꼴리는거 그래서 다시 4층 화장실로 딸치러감. 시발 씨발 내가 이때 4층에 사람 아무도 없길래 그냥 여자화장실 들어가서 딸칠까 존나진지하게 고민했었음. 씨발 혹시 걔가 똥딲은거 휴지통에 버렷을수도 있잖아 씨발 그거 주워가지고 걔 얼굴이랑 매칭해보면서 상상딸치면 개꼴릴것같음 그런년도 이런 똥을 싸다니 씨발 개꼴린다하면서  그리고 아직 그년 똥냄새가 남아있을텐데 그걸로 딸치면 개꼴릴것같았음.

그생각하니깐 개꼴려가지고 내가 존나 진지하게 여자화장실 들어갈까말까 존나고민했는데 솔직히 존나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만약 걸리면 진짜 개좆좆될것 같아가지고 대학생인데 짤리면 퇴학이라서 좆될것같았음 씨발 ㅋㅋ 그리고 존나 급꼴에다가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그년 얼굴 까먹을것 같아가지고 그냥 남자화장실 아까 똥싼대 들어가서 그년 똥싸는거 생각하면서 딸침 개쫄보새끼 ㅋㅋㅋ 근데 실제로 막상 그상황되면 니네도 나랑 똑같이했을껄  

아무튼 자리에 앉아가지고 그년 얼굴이랑 그년 몸 생각하면서 아까 설사 갈기는 소리랑 리플레이하면서 존나 미친새끼처럼 숨소리내면서 딸쳣음 사람없길래 막 헉헉대면서 ㅋㅋㅋㅋㅋ  씨발 존나 똥안싸게 생긴년이 똥싼다는사실이 뭔가 존나 꼴리더라 ㅋㅋ 그걸 내가 실제로 목격하고 설싸 싸는소리를 들었다는게 꼴렷고 그것보다 가장 꼴렷던게 뭐냐면 나랑 직선거리 10m도 안되는 공간에서 벽 몇개 사이에 두고 예쁜년이 나란히 같이 설사를 싸고있었다는 거였음. 이것땜에 진짜 딸치면서 좆터질뻔 꼴려서 ㅋㅋㅋ 아무튼 난 상상력을 발휘해서 존나 그년같이 이쁘게생긴년 후장에서 설사발사하는 상상하고 그년 설사 똥냄새 맡는 생각하면서 존나 딸쳣음. 그리고 막 딸치면서 생각한건데 아까 그년 설사싸러 왓을때 아무도 없었을때니까 과감하게 여자화장실로가서 그년 설사쌀때 화장실위로 넘어가서 강제로 똥싸는년 후장에 넣고 강1간할걸 존나 아깝다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다니 씨발 개아깝다 ㅋㅋㅋㅋ 이딴 생각하니까 결국 못참고 휴지에 좆물 존나쌈 ㅋㅋㅋㅋㅋ 그러고 현자타임오길래 빨리 손씻고 수업들으러 들어감 ㅇㅇ

지금생각해보는건데 걍 잠깐이라도 걔가 똥쌋던 여자화장실 들어가볼걸 그랬음. 씨발 똥휴지라도 건져올수있을텐데 .. 지금 마음같아서는 내일아침 일찍 일어나서 다시 가서 휴지통 뒤져보고 싶긴한데 아마 없을듯.. 아줌마가 매일 청소하니깐. 아무튼 존나 아쉬웟음.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그년 얼굴 자세히 기억도 안나긴하는데 내일도 그년 봣으면 좋겠다 오늘처럼 4층에서 같이 똥쌋으면 좋겟다.
오랫만에 개꼴리는 딸쳐서 기분좋아서 여기써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