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특성상 하드리셋 주기적으로 해줘야

뉴비들도 상대적으로 진입하기 쉬워지고 게임이 계속 돌아가지

게임 한번 개발해놓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위에 있으니

재투자도 제대로 안되고 골든타임 지난거임



게임사 측에서 의지가 있었으면 지금 이 상황까지 왔을까?

적당하게 리셋해줘야할 타이밍 한참 지났는데

고객들이 가치보존을 선택했다?

애초에 가치보존이 위주인 게임이 되버린 시점에서

하드리셋 골든타임은 지난거였음.

이미 환불사태 이전에도 그냥 대충 버닝 찍먹하고 폐사런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 때 적극적으로 패치안했잖아.



MMORPG가 하향세인것도 맞지만

환불 이전에도 게임유저들이 개선 원할 때 제대로 듣지도 않고

결국 가치보존 위주 패치를 원하는 사람만 남게 만들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 떠나도록 게임을 버려뒀으니까

이젠 리셋하기에도 늦었고 천천히 죽어다가 어느 한 순간

숨통 끊기고 섭종할 일만 남은 게임임.


디렉터도 인정했잖아 추억 원툴 게임인거.

분재 만들었던 추억 때문에 살아서 명맥 유지하는 게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