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옛날에 리프레 나오기 전 랭커들 사냥 어떻게 했는지 

나는 아직도 기억난다.

시계탑 최하층에서 파티사냥하던 시절에 가이드북에

2킬이상 나는 곳에서 사냥하시라고 적혔던 시절 

리프레 나오고

마법사들 광역기술 원킬에 전사들 돌진으로 밀어서 2킬~3킬 내고

저렙들 폭업할려고 리프레 고렙들 사이에서 경험치 먹고

불독 혼자 미스트로 채널돌리며 사냥하던 시절

큐브조차도 없던 주문서에만 의존하던 시절에도 잘만 했는데

빅뱅이후 강해지는거에 갑자기 무슨 의미부여 시작함.

솔직히 농담아니라 수에큐 팔아주는 유저마저 없어져도 

옛날보다 메이플 할만하다 느끼는건 팩트라서 

꼬접드립 난무해도 괜찮은 상태임.

솔직히 꼬우면 접어라, 누칼협, 겜겜봐 드립 이빠이 터져서

진짜 서버비 확충도 못할 정도로 망하면 마지막에 뭐 해줄려나 궁금하긴 함.

그 옛날 주문서만 있던 시절에 어떻게 서버비용 벌었는지 대단해 

이게 다 자발적으로 강함을 추구한 유저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는게 소름.

누가 강해지래요? 4050은 커녕 무릉/보스도 안하고 주구장창 사냥만 해서 유니온만 집착하는

진짜 정공출신이봐도 참. 강매한것도 아니고 강권한것도 아닌데 참..

P.S : 솔직히 엣날엔 보스 참여해서 자투 일찍 못 얻으면 스탯망치고 장비도 못 꼈는데.

      요즘은 스텟이나 장비 착용조차도 악영향 없는데 이 꼴 난거 보면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