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 지갑전사 <<<<<<< 이새끼임

본섭에서도 RPG 재미를 느낄 수 있음

내가 본캐로 만들고 싶은 캐릭 키우면서

레벨업 하면서 몹이 안죽거나 벽이 느껴져서 힘들어할 때면

데벤, 아란, 메르 등등 링크 필수캐 키우면서 사냥에 도움되게 만들고

보스한테 데미지 제대로 안들어가서 여러 번 데카아웃 당하게 되면

그때서야 보스에 도움되는 링크 필수캐 키우면서 못깨던 보스한테 도전하고

가끔식 도박 터져서 템 팔아서 돈벌어서 스펙업 하고 그러면 되지

그리고 환불사태 터지고 나서 무자본이나 현질 조금씩 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할만한 게임으로 만들어놨잖음

코인 이벤트, 데일리, 유니온 코인 등등 시간을 투자하면 스펙업 가능하게 해놨음

근데 지갑전사 니들 솔직히 말해봐봐

위 과정이 귀찮고 오래 걸린다고 돈 쳐발라서 스펙업 했잖아

벽이 느껴진다고?

맞음 이벤트 재화로는 한계가 있지

물론 니들 스펙업 기준으로 한계가 있는거지

근데 누가 빨리 스펙업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음?

근데 누가 빨리 상위보스 가라고 칼들고 협박했음?

나는 돈 안 붓고 보스 천천히 한 단계씩 때려잡고 있다

그러면 지갑전사들은 그러겠지

"그럼 씨발련아 컨텐츠 소모 존나 느려짐 병신년아"

병신아 그럼 운영진들이 가만히 쳐 있겠음?

중간에 스펙업에 도움되는 컨텐츠를 추가해서 컨텐츠 소모 속도를 높이겠지

그럼 또 이상한 말 하겠지

"니는 거지새끼라서 돈 안붓는거짆아 ㅋㅋㅋㅋ"

그럼 내가 말하겠지

"응 부자새끼 돈 부어놓고 템값 떨어지는 ^퐁^"

나는 몇년이 걸리든 천천히 가야 애정이 있는 게임이라 봄

메이플 생성할 때 주사위 굴리는 시절부터 했었음

리스항구 모범택시에 낚여서 입던 옷 다 팔고 택시타서 갇혀 본적도 있고

환불 사태때 정 떨어져서 메이플 접었다?

인정함

유저들한테 사기친거잖아

근데 이번 퐁퐁사태?

그냥 니들이 갑자기 발화한거잖아

리부트 8년전부터 한건데 왜 이제 와서 지랄함?

강원기 어제 라이브에서 맞말한 거 같으면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