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사태 이후 이런저런 노력을 많이 했는데 특정 부분만 찝어서 일을 안 했다고 비난하지 말라

-메이플이라는 게임이 얼마나 큰지 알고있기에 운영진 내에서도 여러 어려움이 있다 여러 기획이 나오고 폐기되고 재구성되며 

조심 할 수 밖에 없다 기다려 달라 그러나 욕설과 같은 과도한 비난은 지양해 달라

게임은 게임으로 봐라

-우리가 더 노력 해보겠다 더 재미있는 메이플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니 유저들끼리 진심으로 싸우지 말아 달라

MMORPG는 대세 장르가 아니다

-실제로 현 피시방 점유율 탑 3는 MMORPG가 아니고 4위인 메이플도 하이퍼 버닝으로  끌어 올린거지 대세는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했다 하더라도 더 나은 게임이 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지켜봐달라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는 서버였다면 심볼 코어도 캐시로 팔았을 것이다+성장의 추억

-우리는 유저를 돈으로 보지 않는다 돈으로 봤으면 가장 효율적인 스펙업 두개를 왜 게임내 재화로 두겠는가?

유저들은 메이플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유저들을 단순한 돈벌이로 생각하지 않는다

익셉셔널 강화가 계승과 비슷하다

-5중 강화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큰것은 알고 있다. 과거에는 그것을 장비 판매로 보충하였으나 칠흑의 경우 교환이 불가하되

다음 장비가 나온다 하더라도 익셉셔널과 같은 추가 강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메이플의 서비스 종료까지 쓸 수 있도록 할것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칠흑이 하이엔드 장비로 남아 있지는 않을 것이나 그래도 쓸 수는 있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다

+강원기 디렉터 쉴드?

이것들 말고도 여러 발언들이 있었지만 내 느낌으로는 강원기 디렉터도 상당히 정신적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 추정한다

망언들이 나오기 까지 자신의 의견과 욕설을 섞어 말하는 채팅을 보고 그것을 풀어 말하며 얼마나 충격이 컷겠는가

게임 디렉터라는 이유로 이정도 까지 욕을 먹을 일인가 생각하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

만약 여러분이 명품 쇼핑몰 총괄하는 일을 하는데 손님이 갑자기 빨간약을 먹었다며 다른 회원과 차이를 설명하며 혜택을 바꿔달라 요구를 하는데

그와중 패드립과 욕설을 섞어 말한다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바로 나가라한후 고소 박을 것 아닌가?

강원기 디렉터도 사람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다 과도한 욕설과 비난은 지양했음 한다

그것이 게임 산업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자 공익겜 면제겜 이미지를 벗어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