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은 내 리부트 // 우측은 내 본섭임. 아버지명의로 8800대 계정 본섭에 하나 더 있긴 하지만 그 계정은 팔아서 스샷을 못올렸음.

난 이걸 일반 서버 , 리부트 서버 왜 나눠서 싸우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서 글을 쓰게 되었음.

본섭은 리부트 서버 유저들을 프메유저라고 조롱했고, 리부트 유저들은 본섭 유저들을 상대로 퐁섭 현질하는 흑우새끼들이라고 깟으니까

서로 깐거에 대해선 그냥 사과를하고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서로 조롱하면서 싸우기보다는 앞으로 유저들이 소리를 내어서 고쳐야 될 부분을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본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해결책은 아래에 서술함

1. 본섭 큐브 등업 천장화 (팡이가 언급) 지금 옆동네 "마비노기"라는 게임은 큐브와 비슷한 세공이라는 시스템이 천장이 존재함 이미 옆동네에 천장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이제와서 천장을 거부 할 필요는 없다고봄

참고로 거래도 가능하며, 메이플로 따지면 블큐 조각으로 레잠을 교환하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당연 리부트는 제외다)

2. 수상한 큐브가 유니크 등급업까지 가능 하도록 조정 이것 역시 옆동네 "마비노기" 라는 게임에선 일반 던전 (메이플로 따지면 노말 보스, 가벼운 주간보스) 정도에서 유니크 등업까지 가능하고 유니크에서 옵션 재설정까지 가능한 큐브 아이템이 드랍되고 있음
물론 9 6 6 까지 옵션이 뜨는게 아니라 최대치가 9 6 까지 뜨는 형태이긴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본섭을 하고싶은 저자본 유저들에겐 상당히 좋은 해결책이 될거라고 봄.

그럼 그게 많이뜨냐 고 하는데 마비노기에서 해당 아이템은 그냥 모든 아이템을 단 한두달만에 올유니크화 + 옵션뽑 시킬정도로 매우 많이 잘 뜨고있음 (당연 리부트는 제외다)

3. 유저들의 무리한 사냥 완화가 필요하다고 봄. 리부트는 본섭이랑 다르게 몬스터에게 120%의 데미지를 입히려면 +10렙이라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이미 큐브가 메소라는 부분 때문에 충분히 짊어질 부분이라 생각함.

나는 본섭과 리부트의 획득 경험치를 통일시키는 부분을 표나 그런거 볼 필요 없이 바로 진행시켜도 된다고 생각함

4. 칠흑의 장신구, 여명의 장신구, 시드링 이외 영교불 아이템 거래가능화 (엠블렘, 거불보조포함) 엠블렘, 거불보조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거래 불가를 목적으로 출시된게 맞지만
그건 본섭과 리부트의 차이점을 없애는 행위나 마찬가지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 영교불이라는건 이제 없어지는게 맞다고봄.
현재 넥슨 게임중에 좀 잘나간다, 추억팔이가 된다 하는 게임들중에 획득 시점부터 영원히 교환불가인 장비가 "무기" 에는 존재하는 게임은 있지만 방어구, 악세서리에까지 존재하는 게임은 없다. (제네시스 무기와 같은 맥락에 포함되는 악세, 방어구류 제외)

던파는 90% 이상이 영교불이지만

좀 논외인데 던파는 만렙 95이후 장비 강화관련 수치를 전부 보존해주는 형태를 유지중이기에 좀 예외로 치는게 맞지 않을까 싶음
22성 놀긍 아케인 보유시 -> 22성 놀긍 에테르넬로 현금 몇만원도 안돼는 재화로 그대로 이동 가능

5. 거래 불가 시스템은 이해하지만 내가 얻은 장비에 한해서는 창고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이 리부트에 출시되는것도 리부트 유저가 본섭 유저와 싸우는 하나의 문제를 미리 예방 가능하다 생각함.

리부트는 현재 내가 본캐로 아무리 열심히 템을 얻어봤자 부캐에 줄 수 없고 부캐는 템 파밍을 0부터 다시 시작해야됨.

그렇기때문에 펜살리르 장비로 유니온작을 해야한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고.

이게 분명 "거래 불가"만 막았지 내 계정 내에서 옮기는게 문제라고는 안하지 않았냐 거리면서 싸움거리 나올걸 지금 고쳐서 예방 해야된다 생각함

6. 현재 메이플은 칼로스, 카링까지 보스가 나왔으며 검은 마법사가 출시된지 벌써 5년이나 된 보스임..

그럼 이제 루시드, 윌은 이제 10년을 바라보는 보스고 카루타는 올해로 출시된지 10년된 보스임..

보스를 클리어하면 이제 거의 쓸데 없는 "이그드라실 주화, 스데미코어, 하루윌 물방울석"을 통해서 해당 보스 장비 전용 17성 스타포스권, 전용 유잠등을 이제 낼 필요가 이미 진작에 있었지만 지금이라도 내야된다 생각함

물론 해당 부분은 리부트에는 출시를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는 바임. (큐브 메소, 메획 5배, 보스 결정석 5배 이거로도 매우 큼)

리부트는 이미 큐브가 메소 구매, 메소 획득량 5배로 스타포스 장벽이 낮다는부분, 그리고 어차피 계단식 파밍 구조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만든게 확실히 보이는 서버이고

결국엔 카루타 장비를 안맞추면 에테르넬이던 아케인이던 앱솔이던 쩔받는거 이외에는 얻는 방법이 없고 처음부터 그런 구조로 만든 서버였기때문에.

7. 본섭 한정 심볼 가격 5배 인하 <- 이건 그냥 메소 획득량 5배 때문에 5배 인하로 생각했음.

내가 리부트를 해보니까 리부트는 메획이 없어도 심볼 업글비용에 허덕인적이 내가 한번도 없었음.

그냥 이건 본섭만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때문에 아케인,어센틱 둘 다 5배 인하가 맞다고봄. 완전 제거는 리부트에는 왜 남겼냐 식으로 싸울수도있으니 본섭이 20%의 가격을 낸다면 리부트는 100%의 가격을 내는게 맞다고본다.

8. 헤어 성형 선택으로 변경, <- 이건 솔직히 왜 본섭만 랜덤인지 나도 아직도 이해가 안됨

9. 자석펫 관련해서는 좀 조심히 접근을 해야된다 생각하는데

본섭이 자석펫 99000원 정가가 부럽다면 본섭도 1마리당 월세 13900원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리부트가 자석펫 월세 마리당 13900원이 불만이라면 리부트도 이중가챠 형식으로 바꿔야된다 생각함.

이건 양쪽 다 의견 통합이 안되면 현상 유지가 올바르다고 봄

난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이 화살은 일반 서버, 리부트 서버 유저가 싸울 문제가 아니라

운영진에게 돌아가야될 화살이라고 생각함

본섭 유저들에게 너무 무리하게 지갑을 열게 했다고 생각함.

듄켈이 157조 / 진힐라가 176조 (노말은 검마 출시 당시 없었으니 제외) 바로 이전 보스가 이정도 보스들이였는데

검은마법사가 바로 약 500조 (물론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보스간의 갭차이를 진짜 생각없이 너무 늘렸다고 생각함.

카루타도 카벨이 2000억이였는데 그 다음 보스인 스데미가 1.2조 1.5조였고

그 다음인 루시드는 24조였음. (이지는 루시드 출시 후 한참 뒤에 나왔으니 제외)

초 고스펙 유저를 위한 도전 목적인 난이도가 피가 수십배 몇배씩 뛰어오르는건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일반 유저들이 즐기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고 항상 보스를 낼 때 마다 초고스펙 유저들의 능력에 맞춰서 난이도를 올리던 메이플이 문제가 아니였을까..

리부트랑 본섭이랑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