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사태 이후 대부분의 템값은 운지했음
칠흑은 루컨마 200억도 하던게 이젠 30억이고
그 영향으로 놀12들도 운지했음

쌍레주케인 빼고 나머지 상위권 템들은 다 운지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이미 지속적으로 엄자본템(18카룻/앱)도 가격이 꾸준히 조금씩 떨어졌다가 하버에 반등하고 다시 떨어지는 중임(메소값 하락의 여파도 큼)



근데 왜...?
왜 가격이 떨어질까?


내 생각엔 본섭이 가치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신규 유저가 본섭에서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어.
리부트가 존재하는 이상, 본섭에서 할 이유는 신규나 복귀 입장에서 하나도 없음. 돈이 썩어 넘치는게 아닌이상 리부트에서 적당히 돈 쓰면 본섭에서 해방무기 엠블 하트 리레4에 박는거보다 훨 저렴하게 고스펙 찍는게 가능하거든.  무자본은 말할 필요도 없고.

결국 본섭을 살리려면

0. 겅험치, 일퀘 완화

정상인 입장에서 2*n 시간 단위로 키 딸깍거리는건 미친짓임.
그리고 친구없는 백수나 매일 일퀘하는게 가능하지
정상인은 ㅈㄴ바빠서 힘들다
로아마냥 휴식게이지 넣던가 주간퀘로 돌려야 접근성이 좋아짐

1. 리부트의 가치를 사라지게 해야 하지만, 그러려면 최종뎀을 40퍼이상 까야함

아니 까도 본섭보다 구조가 더 좋아서 본섭은 안할지도 모름.
무엇보다 강원기는 이정도로 파장이 큰 패치를 절대 안함. 에테르넬 장교불이나 가엔링 보장셋 포함도 다 여론 보고 한거임.

2. 본섭의 구조 개편, 과금 대폭 완화

큐브값 80퍼 할인박아야 퐁섭에서 할 이유가 그나마 생김.
지나가던 롤대남에게 블큡60개에 10만원이라고 하면 기절할듯
근데 미쳤다고 강원기가 과금을 대폭 완화할까?
걍 두고 쭉쭉 빨아먹지


그래서 난 그냥 템 정리했다.
언젠가 메소값 500원 되면 한번쯤 놀러와야지

3줄요약
1. 템값운지중 메소값운지중
2. 유입은 싹다 리부트로감
3. 퐁섭 살리려면 리스크가 ㅈㄴ큰 판단을 해야 하기에 답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