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상황에서 본섭의 문제를 개선할 방법을 몇개 생각했습니다.

1. 장비의 흔적을 교환 가능하게 바꾸고, 교환 가능하게 만드는 캐시 아이템을 만들자.

교환불가 장비가 파괴되어 장비의 흔적이 될 경우,  

이 장비의 흔적의 경우 교환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 캐시아이템으로 장비의 흔적을 포장(?)하여 교환불가 아이템을 교환 가능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교환불가 아이템을 판매시 회수도 어느정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필요한 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스타포스를 통해 강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장비의 흔적을 다시 본래의 장비로 만드는데 노작 장비를 사용할 것이고, 노작 장비를 구매하는데 메소를 사용해야 하며, 스타포스를 12성에서 다시 올리는데 추가로 메소가 필요합니다.

스타포스, 노작 아이템 구매를 통해 메소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므로, 운영진이 우려하는 메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장비를 제작하는데 들어간 비용을 어느정도 복구할 수 있어 유저들이 만족할 것입니다.

2. 20성까지 스타포스 강화가 파괴되지 않도록 하며, 스타포스 강화에 사용되는 메소를 높인다.(160제 아이템, 200제 아이템엔 편차를 두고.)

1번 방법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20성까지는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으므로 아이템을 교환 할 수 없고. 21성 이후에 아이템이 파괴되어 장비의 흔적이 된 이후에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유저들은 같은 돈을 가지고 12성 장비의 흔적 아이템을 구매해 직접 스타포스를 강화할지, 교환불가 상태 이전의 22성 아이템을 구매해 편리하게 스펙업을 할 지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엔 현재 17~18성 유니크 둘둘 템셋팅을 하고 있는 유저들의 스타포스 도전 욕구를 자극하여 전반적인 스펙업이 이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