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종뎀 패치 이전에는 본섭과 컨텐츠 즐기는데 속도의 차이가 있었는데 최종뎀 패치 이후 같아졌기에 불만이 생긴거임.

최종뎀 패치 전은 아무리 큐브를 리부트에서 마구잡이로 돌려도 속도의 면에서 무조건 한템포 늦었기에 리부트 큐브가 2천만원이든 1원이든 결국 본섭의 큐브값 현금 2200원이 더 가치가 있었음.

큐브를 사면 당연히 큰 돈이 깨지는데 사람들이 그럼에도 사서 돌렸던 이유는 이러한 가치가 보이지 않게 형성되었고 당위성이 있었기에 돌렸던거임.

근데 최종뎀으로 인한 컨텐츠 속도 동등화가 이뤄졌기 때문에 결국엔 문제가 터져버린거지.

속도의 문제기 때문에 클라이언트 분리 or 최종뎀 너프 얘기가 가장 많이 나온 얘기고 이게 아마 운영진이 할 가장 예상 가능한 합리적인 조치임.

??: 리부트 너프한다고 본섭의 문제가 바뀜?
--> 안 바뀜ㅇㅇ. 근데 이런 구조가 여태 안 터지다가 지금 터진 이유는 결국엔 이 구조임에도 돈을 썼고, 리부트에 비해 빠르게 해방을 하고 컨텐츠를 즐겼기 때문임. 이 때 까지만 해도 그냥 리부트는 안중에 들어올만한 스펙관련 소식이 들려온 것도 없었고.
애초에 본섭은 gms가 뭘 하든 아예 관심이 없음. 결국 다른 컨텐츠기 때문이거든. 리부트는 다른 겜이라기엔 교불시스템 제외 즐기는 컨텐츠가 전부 동일하니까 이런 문제가 터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