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본섭 게이들이 다른걸 다 떠나서 큐브의 상대적 가치에 현타를 느꼈을 거라고 봄.

누군가에게는 2200원 짜리 큐브가 누군가에게는 재획 보다도 가치가 없는 수준의 가격이기 때문임.

본섭 큐브가 리부트 큐브보다 확실히 비싼만큼 가치있어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이건 최종뎀을 너프하든 없애든 하면 되는 문제임.

뭔 개소리냐? 라고 물을거 같은데 보셈.

일명 큐브 무용론인데, 리부트에서 큐브를 통해 장비 스펙업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근데? 최종뎀에서 뎀퍼로 롤백이든 너프를 먹었다고 가정을 하면 그 큐브는 지금 리부트에서의 큐브 가치보다 높을까?

아무리 큐브를 딸깍딸깍해도 스펙에서의 한계점과 임계점이 빠르게 부딪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가치가 낮아진다는거임.

최종뎀 너프<<이게 단순히 본섭 게이들이 화가 나서? 꼬와서? 너프 하라는게 아님.

성장속도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제일 간단한 수단이기 떄문에 너프를 하라는거임.

확실히 2년전 리부트만 해도 리부트만의 강점? 이런건 없었음.

근데 캐릭터의 전체적인 상향평준화+여명출시+최종뎀 반입 등이 합쳐져서 생긴게 지금 리부트기 때문에

3개의 요소중 제일 단순하고 쉽게 지금 불을 끌 수 있는게 저 최종뎀임 ㅇㅇ;

아니꼽게만 보지 말고 잘 생각해보셈.

"큐브무용론"

아무리 큐브를 돌려도 본섭의 큐브와는 달리 서버의 한계로 인해 한계점을 갖는 큐브행위.

이게 답인 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