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갤 시발련들아

애초에 왜 리부트랑 본섭이랑 맞출려는 건데

느그 병신 서버 싫어서 리부트로 도망친건데

왜 시발 내가 하는 게임을 

엠창정박아 시뮬레이션이랑 동급으로 만들려고 하냐고 ㅇㅇ

살면서 가장 최대로 현질한게 펄스건 이즈리얼이었고

자석펫 10만원 살때도 손 벌벌떨려서

꾸역꾸역 메M으로 마일리지 모아서 할인해서 샀는데

근데 그게 왜 거지임??? 니들은 돈이 안 아까움?

옷은 안삼? 영화는 안봄? 밥은 안사먹음?

몇십만원짜리 템을 시발 20부위 넘게 지르고

커뮤니티에서 나 고래요 나 메창이요 꺼드럭거리는게 시발 게임이냐?

그래봤자 템 하나에 수백만원 지른새끼한테 무릉층수 낮다고 좆밥소리듣는데?

스펙으로 무시당하는건 현실에서도 충분한데

니들 진짜 돈 많냐? 

취미생활에 인생을 거는게 정상이냐고.

진짜 니들이 메이플이 몇백만원 질러서 

사냥하고 보스때려잡는게 

플레이 할 만한 경험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으면,

애초에 훨씬 전에 무과금 서버랍시고 나온 리부트가 말이 안된다고 느꼈겠지

내가 어웨이크 시절에 시작했는데

그때 메갤에서 하는 말이 

리부트 템들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하더라

근데 그동안 리부트가 군단장 깼네 검마 깼네 칼로스 깼네 하는 소식 한번도 못들었음?

그냥 니들은 니가 박은돈들이 그럴만한 '가치'가 없었다는걸 

본섭의 침몰과 함께 지금에야 깨달은건데

왜 내 발목을 붙잡아서 니들처럼 똑같이 수렁바닥에 쳐박으러 혈안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