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rpg는 성장재미보는게 메인인 게임임

몹 하나 죽이면 경험치 오르고 템 하나 바꾸면 데미지 달라지고

근데 조센징 특답게 느긋하게 하는걸 못하니 그냥 현금박치기로 다 때려부수고 그걸 돌려달라하는게 이 사태임
간단하게 예시하나들면

코인샵 17성권+카르마 유잠으로 마이링 17성96@만듬. 에디에픽 몇개 발라서 애디작도 하고.

이러면 못깨던 보스를 깰 수 있음>늘어난 수입으로 스페어 마이링 사면서 강화시도>하다가 22성감>돈 좀 모아서 이거팔고 17성레에 주스텟30마이링 구매>15퍼 늘어난 스텟으로 못깨던 보스 못가던 필드가서 보스깨고 사냥>강화시도해서 22성보냄>또 새로운 보스 필드로 돈벌어서 이거 팔고 22성 쌍레마이링완성

시간은 좀 걸려도 일케 하면 재밌음. 강화 손해 어쩌냐 이러는데 이렇게 게임하면 강화 자체가 재밌음. 실패하면 기분은 나쁘지만 손해다라는 생각은 안듬.걍 돈 모아서 내템 만들어가는 과정
근데 퐁형들은 이게 안되니까 그냥 돈 몇백 박아서 바로 쌍레22성 마이링을 삼. 그러니까 이 템이 현금이 되는거고, 가격유지에 목숨을 거는거고. 돈을 박으면서 직작하는 애들도 화내고 돈을 얼마를 몇장을 이러는 것도 템이 아니라 현금이 날라간걸로 느끼니까 그런거임
나는 그래서 리부트 가라해도 안감. 그냥 천천히 직작하면서 즐기면 스페어템을 구할 수 있는 본섭이 메리트가 훨씬많음. 성장속도도 익몬하고 하면 되는거...맨날 하루에 1,2업씩 할 필요는없으니까?
게임은 플레이를 하면서 즐기면 되는데 저급한 유저수준에 따라서 돈으로 즐기려 하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임 그냥. 그니까 손해보기싫다는 기조가 생기고, 게임 발전을 막고
그냥 모든걸 돈으로 보는 돈 없는 애들. 이 애들 수준이 너무 낮은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