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쌤 : 강원기, 넥슨은 차별하지 말고 똑바로 대우하라!!!!

누구의 돈으로 게임이 굴러간다고 생각하는거냐!!!!!!!

"흐음... 나는 넥슨이 억울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에?

"리부트가 본섭보다 성장구조나 현질면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였지?

몇 년 전이잖니?

하지만 본섭 유저들은 그걸 차별이라고 느끼지 않고

오히려 리부트가 '열등하다' 라고 생각하여

지난 몇년간 거지새끼, 프1메, 다른게임 취급했잖니.

몇 년간 진짜로 '차별'받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그, 그건

"그리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리부트가 본섭보다

현질, 성장면에 있어서 더 우월했잖니.

근데 예전에는 리부트 인기가 없으니까 차별이라 느껴지지 않았던 거였니?

최근에는 리부트 인기가 더 많아지니 차별이라 느껴졌다는 거고?

이게 정말 차별인지는 둘째치고,

퐁쌤의 주장대로 애초에 "다른 게임" 인데 왜 신경쓰는거야?

넥슨은 너희주장대로 다른게임의 차별화된 환경으로 운영하는 중인데?

그리고 리부트 너프는 대체?

리부트가 너프되면 갑자기 본섭이 재밌어지는거야?

차라리 본섭 개선요구를 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만?"

"퐁쌤,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