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리그 - 사실상 정선호가 2점 남겨논 상태에서 문초딩이랑 10점이나 벌려놔서 대충 하다가 경기 끝낼수 있었는데 이번에도 문초딩 우승못하면 문버지한테 아동학대 당할까봐 착한 정선호가 일부러 동굴에서 자빠짐. 그리고 다음판에 충격먹은척 연기하고 리타이어.

9차 리그 - 장진형이 후반전에 분노의 추격으로 10점차 까지 좁혔으나 순간 '내가 한 학교 통인데 이딴 초딩이랑 경쟁하는게 맞는건가' 싶은 회의감 들어서 추격을 포기함.

10차 리그 - 강진우가 충분히 잡고 우승할수 있었는데 앞에는 문초딩 뒤에 따라오는건 윾초딩인거보고 자괴감 들어서 게임을 던짐.

11차 리그 - 전대웅이 서든어택 안했으면 우승했음. 그거 아니어도 박인재가 노익에서 역전우승 각 나왔는데 개그 캐릭터 유지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일부러 떨어짐.

13차 리그 - 사실상 전대웅이 우승인데 박현호 이새끼가 우승이랑 관련도 없는 순위인데 컴퓨터 렉걸렸다고 재경기ㅠ요청함. 덕분에 전대웅 10포인트 날라가고 멘탈도 같이 날라감.

14차 리그 - 그 당시엔 자기가 탈 카트바디 4대를 사전에 등록했어야하는데 다들 플라즈마 z7이랑 코튼 ht 나와서 상위엔진이 좋은게 당연하니까 등록함. 반면 문호준은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저 두 카트가 ㅈ구데기인걸 알고 exv랑 ext 유지함. 결국 카트빨로 우승.

15차 리그 - 승자전에서 유영혁한테 개털렸다가 결승에서 유영혁 억까 사고 휘말리는동안 5경기 50포인트 날먹함. 뒤늦게 각성한 유영혁이 5연속 1등 밖으며 따라왔으나 초반 억까를 미세하게 극복하지 못함.

듀얼레이스3 - 평소에 결승 5전 3선 하던걸 저 시즌에만 3전 2선으로 함. 만약 5세트로 했다면 4,5세트 윾이 땄을지도 모름.

19시즌1 - 80포인트 박인수한테 따여서 사실상 옛날룰로는 박인수 승. 그리고 박인순 팔각정 탑에 억까 판정당하며 날먹 우승.

20시즌1 - 797979 상황에서 몸싸움밀려 키보드 막누르다가 뽀록으로 호르세유턴 나옴. 그리고 5세트에서 한화생명 입단하고 싶었던 유창현이 바닷길에서 문호준 우승으로 은퇴시키고 티오만드려고 일부러 뉴커팅 주작으로 우승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