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클럽갔는데 산지 3일된 핸드폰 분실함. 전화 존나했는데도 안받아서 포기할때쯤 마지막이다 라고 생각하고 걸었는데 받았는데 여자가 받는거야.
그래서 핸드폰만 주면 사례하겠다고 어디로 찾으러 가면 되겠냐고 했더니 자긴 집에 왓다고 집으로 오라고 주소 알려주더라.
씨발씨발 하면서 택시타고 홍대에서 사당까지 갔는데 씨발 얼굴을 딱 보니깐 나랑 존나 부비부비 하던년인데 이년이 춤추면서 빼갔던거임.
얼굴 그닥이어서 그날 다른년 꼬실려고 좀 놀다가 방생했는데 개 썅년이 작전짜고 집으로 오게함.
갔더니 벌써 샤워해서 속옷도 안입고 흰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좀 빡친상태라서 내가 핸드폰만 받고 갈거 처럼 각재니깐
얘기하다가 뭐 가질러 간다고 기어서 가는데 티셔츠가 등위로 올라가니깐 다 보임.
근데 핑보에 속살이 존나 뽀얗고 이쁘길래 금요일 새벽이었는데 일요일 밤까지 있다 집에 감 ㅋㅋ
첨보는 핑보에 화난 마음이 사르르 녹더라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