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스공사나 전기공사같은 공기업들은 이윤이 목적이 아니라..

나라가 손해를 보더라도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공기업들은 나라빚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죠...바로 이런부분이 공기업과 사기업이 다른점인데...

윤두창은 적자운영을 하는 공기업들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윤이 없으면 더이상 공기업을 운영할 이유가 없다"는것

윤두창 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공기업들의 사업을 KT처럼 민영화로 팔아치워서.. MB맨 낙하산들을 주요 요직에 심고 싶은데

문제는 공기업들의 빚때문에 민영화가 쉽지가 않은 상황임..

어쩔수 없이 윤두창은 공기업에 빚을 청산하기 위해.. 무리하게 가스비 전기세를 3배~4배 인상시켰습니다

결국 난방비폭탄으로 국민에게 부채를 전가시킴으로써 민영화를 앞당기겠다는것...

어쩌면 윤두창이 은퇴후.. 가스공사나 전기공사를 민영화로 사유화 시켜서 사장을 노리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만약 돈이되는 전기나 가스같은 생필품들이 민영화로 사기업이 될경우

사기업이 독점하여 마음대로 가격을 결정하게 되면 큰돈을 벌수 있기때문임..

이윤이 목적인 사기업들에게는 아주 큰 이득이 될 수 있는 사업들입니다..

왜냐면 전기나 가스는 생필품이기 때문에..사람들이 안쓰고 살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참고로 국제 가스비 시세는 꾸준히 폭락하여 ... 산업용 가스비는 대폭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용 가스와 전기만 3~4배 폭탄요금을 부과하고 있는 상황

(결론) 전기세 가스비 폭탄은... 결국 민영화를 위한 큰그림이다

사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을 한적이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원전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문재인정부는 새로운 원전을 추가 건설하지않고 RE100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늘리겠다고 말한건데..

언론들이 이것을 교묘하게 문재인 정부에게 탈원전프레임을 씌워서 가짜뉴스로 비판한것이죠..

그런데 이제와서 탈원전 가짜뉴스를 다시 들고와서는..

문재인 정부때문에 가스비 전기료를 올렸다고 황당한 핑계를 대고 있는것이죠.

절대 민영화 때문에 난방비 올렸다는 말은 안하죠..이것이야말로 대국민 정치 사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 남탓정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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