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자다가 깻는데 창문으로 내가 다니던 대학교가 보이는거임 그래서 정신차려보니 아빠 태우고 운전을하고있는데 창문이 손잡이를 돌려서 열고닫는 그런 창문이엿음 창문 닫으려고 손잡이 돌리는데 손잡이가 똑 뿌러져버림 쭉 가는데 약간 산길로 가더니 차들이 막혀잇어서 그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려다가 입구를 막고잇는 차 때문에 못지나가고 그대로 멈춰섬 그래서 안전벨트 풀고 뒷자리로 옮겨갓는데 앞차에서 근육질 흑형 두명이 다른사람들한테 욕 먹으면서 너네땜에 뒷차가 멈춰섰다면서 욕하는거임 그래서 사과하려고 우리차에 와서 운전대 잡고 어디 가냐고 물어보는데 아빠가 사냥하러 가야 한다면서 '킬 할수잇는거 아무거나' 이러면서 ㅇㅋㅇㅋ하면서 어디론가 감 그러면서 아빠가 여긴 아빠가 어릴적에도 사냥하러 왔었다는데 오른쪽을 보니까 훈련병들이 훈련받고잇는거임 그러고선 갑자기 ㅈㄴ높은 철제계단을 오르게됬는데 다시 옆을보니까 군인아파트에서 저녁먹고잇는 나라의 높으신분들과 그의가족들이 군면제받고 거기서 살고잇는거임 그 뒤에는 훈련소가 잇는데,, 생각하면서 오르는데 핸드폰을 계단밑으로 떨어트린거임 헉시발좆됫다 햇는데 어떤누나가 휴대폰을 스윽 줏어줌 그리고 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