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왜 부르세요? 초등학생들 하라고 만든 게임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취준생되서까지 지 좆같은 인생과 시간을 죄다 갈아넣어서 최종학력도 씹창에 대인관계도 메이플에서 좆 여기저기 비비고 다니면서 만난 딱 지같은 랜선 친구들 밖에 없으며 인생 최대 업적이 메이플 280렙 달성 아니면 유니온 8000 달성 이딴 개좆도 쓸모없고 그저 스스로가 메창 찐따새끼임을 본인 스스로 직접 몸소 증명해주실뿐인 좆같은 업적들 뿐에 메이플 여캐랑 섹스하는 상상이나 하면서 딸치는 느 병신새끼께서는 인생 업적도 지인도 모두 다 이 좆같은 단풍겜 안에 들어있는지라 본인 인생을 결국 게임 흥망에 그대로 이식해서 게임 좆될 것 같을때마다 머리에 식은 땀 줄줄 흘리며 디시 들어가서 얼굴 새빨간 김치색 된채로 꼬우면 게임 접어라 누칼협? 이딴 댓글 타닥타닥 키보드 두드리면서 달고 원기님께서 고용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시급 0원짜리 댓글알바를 자처하여 분노의 키보드질쳐하고 그런 모습을 하늘에서 느그 조상님들께서 니 모습을 지켜보며 아이고 우리 가문은 망했소하며 꺼이꺼이 울고 계시는데 딱 그 상황에서도 좆도 모른채로 계속 이딴 씹창좆망발암핵폐기물에 시간과 돈을 날려먹을 앰창인생의 표본 그 자체로 근근히 살아주고 계시는 좆빡대가리 분께서 도대체 저를 왜 부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