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이 로아온때마다 미리 패치내용 까발려놔서 다음 패치때 뭐 오는지 대충 감이 옴

근데 이게 처음에나 좋지 다음번 로아온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계속 재탕이 될 수밖에 없어

예시로 2가지만 말해보자면 

카멘? 오늘로 로아온에서만 3번째 우려먹음

여버서커? 첫 공개가 작년 로아온 윈터때였는데 출시까지는 1년 이상이 더 걸림

얘넨 그냥 개발중인건 공개하는게 아니라 개발이제 막 시작하려고 생각할때 정보를 풀어버림

대체 이런 정보를 왜 먼저 풀어버릴까?

이런 내용으로라도 로아온을 채워야 뭔가 풍성하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게 하겠지 ㅇㅇ

당장에 겨울 패치에 들어오는 굵직한 업데이트? 그나마 새로운 가디언1개 , 신대륙 1개 끝

로아온에선 카멘이니 카제로스니 소울이터니 남인파이터니 막 여러개 정보 흘려놓곤 막상 이번 겨울엔 그딴거? 조또 없음

로아온 시작해서 순서 보면 전반적으로 이런 흐름임 ㅋㅋ

1. 음악회로 시작해서 정소림캐스터가 진행하다가 운영진들 나와서 "우리 올해 이만큼 달성했어 우쭈쭈해줘~" 하면서 자딸 시전

2. 군단장 KDA 공개, 로악귀 숫자파악 같은것도 하고, 골드 인플레가 어쩌니 저쩌니 문제점만 늘어놓고 막상 어떻게 해결한다고는 자세히 설명x

3. 밸런스패치(4~5개월) 공식적으로 사실상 유기하겠다 선언(메이플에서 이렇게 공식석상에서 발언한다? 진짜 폭동일어남)

4. 이전에 공개했던 내용들 재탕에 재탕에 재탕, 새로 공개하는 내용은 대부분 일정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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