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살 동생있는데 동생이라 부르기도 부끄럽다 던붕이 수준의 몸무게+정공코스프레+와꾸+뿔테안경까지 모두 겸비한 씹파오후 돼정공인데

학생떄도 뭐 하나 잘하는거 없고 노력도 안함 공부도 안하고 게임 애니만 쳐보는거 그냥 지딴에는 지 하고싶은거 있겠지 하고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뭐라하고 나한테 공부좀 하라고 얘기좀 해봐라 해도 커버쳐주고 내비뒀는데 자격증도 없고 뭐 스펙도 쌓은거 없고

대학도 성적 바닥이라 못가고 

씨발년이 작년 20살 졸업하자마자 집에서 놀기 시작함

그러다 내가 신검 언제 받으러 가냐고 얘기했는데 뭐 12월에 받으러 가겠다길래 작년12월 이쯤에 신검받음 병신새끼 몸무게 뿔려서 공익쳐받으려고 12월에 신검

신청한거였음

그러다 돼공 빠꾸먹으니까 존나 한 한달정도 시무룩해서 엄마랑 큰누나한테 승질 존나 부리길래 니 담당일찐이 이렇게 해도 화낼 수 있냐 씨발 방구석여포새끼야

하고 한 한시간정도 뒤지게 밟아놓고

내가 강제로 군대입대신청하라고 컴퓨터 앉혔는데 씨발새끼가 끝까지 신청안하고 뻐기길래 내가 걍 신청박아버림

당장 빠르게 갈 수 있는 2월달꺼로 강제로 신청해놨는데 병신새끼가 일부러 퇴소하고 나옴 어케 했는진 모름

그리고 5월달까지 또 빈둥빈둥대면서 쳐놀고 내가 빡쳐서 그냥 5월 초 신청해서 다시 보내버림

근데 현부심으로 7월말쯤병신장애인새끼 결국 또 면제받고 나오더라?

그리고 지금까지 또 놀고있음 그래서 진지하게 한달전 언제까지 그러고 살거냐니까 올해까지만 이러고 내년부터 다이어트하면서 일시작하겠다 이지랄하던데

계속 인내심갖고 기다리고 참다참다 일주전에 터졌음

이새끼 혼자 치킨먹는데 큰누나가 시켜줌 큰누나가 치킨한조각만 달라니까 누나도 시켜먹어라 누나 돈 없냐 이지랄하면서 큰누나 밀치고 성내길래 치킨 싹다엎고 뒤지게 패기 시작함

왜 나한텐 아무 반항도 말도 못하냐고 계속 싸대기 존나 날리다가 더는 못참겠어서 그냥 집에서 나가라고 짐이랑 다 싸들고 내쫓아냄

큰누나는 아무리 그래도 막내인데 심하지않냐고 다시 데려오자는데 계속 오냐오냐해줘서 버릇 저지랄난거니까 냅두라고 못박아둠

지금 일주일 째 집에 안들어오는중 찐따에 친구도 없어서 2년가까이 집도 안나가고 친구만나러간다고 하지도 않던 새끼가 일주일 째 안들어오니까 지금 좀 굉장히 기대됨 제발 어딘가에 뒤져있기를 빌며 하루하루 보내는중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백수생활하는 병신 씹찐따돼정공새끼 씨발 동생이라 부르기도 아깝다 저새끼한테 지금까지 우리가 준 용돈이 씨발 존나 아까울 지경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