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창녀, 성녀로 구분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는 성녀로 보이고 그냥 따먹을 용도는 창녀로 보이는거다

여자들은 반문할거다
‘안좋아하는데 어떻게 해’

남자는 존못뚱이어도 개꼴린 상태에서는 박을 수 있다
보고 서는게 아니라 서서 볼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
창녀로 보이는 애들한테는 존나 쉽게 대쉬하는게 남자들이다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성녀 앞에서는 갑자기 호구마냥 어버버해진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오히려 조신해지거든

평소에 자기를 “한 번 따먹어보려고” 대하는 남자들을 자주 접한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잠재적 성 범죄자일 수밖에 없다
자기 몸을 획득하기위해서 온갖 거짓말을 하니 세상에 믿을 남자 하나 있을까?
즉, 페미같은 개존못뚱도태녀들은 성녀 취급을 당해본 적 없으니 그들 입장에서는 남자가 성 범죄자같이 보이는거
정상적인 여자애들은 남자를 성 범죄자같은 걸로 안 본다
진득히 사랑의 감정으로 교감해본 적이 많이 있었고, 충분히 좋은 추억들이었으니까

반대로 여자가 잠재적 창녀, 꽃뱀이라고 하는 애들도 주변에 페미같은 애들만 둬서 그렇다
“한번 따먹어볼 수 있을 것 같은” 애들만 두는 남자들 입장에서는 주변 여자가 존나 싸보이거든
한마디로 싸보이는 애들은 끼리끼리 서로 싸보인다고 하는거고 그들이 말하는 “진정한 사랑”은 결국 떡정으로 인한 착시밖에 없다

도태남녀들의 연애시장은 그저 홍등가의 모습을 반영할 뿐이다


한 줄 요약 : 뭐 눈엔 뭐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