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취미라는 애들은 대부분

무언가의 원인이 구체적인 사물이 아니라 전부 한계가 없는 정신에 있다고 믿어서

계속 메세지가 아니라 메신저를 보면서 논지를 흐려서 논리적인 대화가 안되고

또한 사물이나 환경을 보지 않기때문에 무언가 응용 가능한 실용적인 정보를 얻기도 힘들고

철학중에서도 옳은 비판을 위한 논리는 수학이란 과목에다가 따로 때서 모아뒀으며

사람이 궁극적으로 뭘 원하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현대에는 법학, 정신의학, 행동과학(심리학) 같이 객관적인 척도로 증명된 학문들이 월등히 발달했는데 그걸 아무 검증없는 철학에서 찾을 이유도 없어보임

난 철학이라는게 상황을 객관적으로 못보게하고 사람을 망치는 주된 원인이라고 봄

물론 철학중에서도 객관을 추구하기위한 이론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정보를 걸러낼 능력이 안돼서 철학을 배우면 정신타령만하고 그걸 종교적으로 맹신해서

옳은 판단을 위한 추론은 전부 수학에서 보는게 효율적이라는거지

내가 이런말 하면 자주나오는 반박이

내가 이런말 하는 것 조차 철학이고, 철학이 모든 학문의 기원이니 철학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논리대로면

우리가 이런글을 쓰는 것 조차 한글이고, 언어가 학문의 기원이니 국어국문학을 배워야함

딱봐도 말이 안되는 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