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보고 오는게 이해가 빠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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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편에서도 말했듯이 난 디씨 글 써본적도 없고 눈팅도 안함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친구한테 고소장 애기하니까 그 친구가 갤러리에 글을 올리라고 추천하더라고 친구의 도움받아서 글을 작성했다는점을 알아줬으면 좋겠음 그리고 원래 이 글은 2편이 없었는데 어제 한 사건이 발생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써봄

1.우선 어제 디씨에 글을 쓰고 그 사실을 가족들한테 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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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내 생각과 다르게 욕을 오지게 먹음+내가 계정을 팔았으니까 내 잘못이라고 뭐라 뭐라 함

인생이 좆같았음 그냥 남들도 다 계정파는데 시발 나한테만 지랄한다는게 스트레스 ㅈㄴ 쌓여 있었음 그때부터 감정 컨트롤이 힘들어짐

여기서 내 과거 애기 잠깐 해볼꼐

다른 사람 앞에서 과거 애기를 잘 안꺼냄 진짜 친한사람 몇사람한테 들려줬고 진짜 필요할때만 했음

지금 가족들도 날 병신으로 만들고 기댈대가 없다 친구한테 말하는건 그사람한테 부담감만 주지 아무잘못도 없는데 힘들게 하고 싶진 않아

 진짜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하고 글을 쓰는거니까 끝까지 봐줬으면 좋겠음

 17년도 8월에 입대헤서 훈련소에서도 자살하고 싶었고 자대 배치 받아서도 혼나고 힘들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한달에 2~3번 정도 들었음 진짜 개폐급임;

 어쨌든 그떄부터 자해 행동을 몰래 했었음 아무도 몰랐겠지만 휴가가서 혼자 칼로 긁고 그랬음  그러다 선임이 눈치채고 힐링캠프가서 면제받았는데 나왔을때도

그짓 반복하다가 편의점에서 난동부려서 경찰서 갔거든? 그래서 부모님이 안정을 취하라면서 병원에 보냈는데 거기가 정신병원임;; ㄹㅇ 존나 힘들었음

약먹고 진정제 맨날 넣어주니까 맨날 잠만잠 그냥 쇠창살에서 페인처럼 살다가 약넣어줄때 되면 온몸 다 묶은상태로 근육질 남자 2명이서 약넣어주고 갔는데 

멍도 ㅈㄴ 들었음 거긴 인권이 없는곳임 다행인건 거기에 같이 생활했던 사람들은 다 착해서 좋았음 착한짓 많이하면 부모님한테 좋게 애기가 들어가기떄문에 그런다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한달도 안되서 나갔지 핸드폰도 없어서 ㄹㅇ 지옥임

나온후로도 약은 챙겨먹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때 자해하는 습관은 못버림

결국 어제 그게 터져버림 

유리창에 머리 4~5번정도 박았음 옛날엔 핸드폰 던지거나 문 부수거나 선풍기같은것도 부심 핸드폰도 2개정도 부서뜨리고 선풍기도 4대정도는 내가 부서뜨렸을꺼야 진짜 너무 힘들다 고소 했던사람 이 글 보고 있으면 취소해줘라 1년 5개월정도 괴롭혔으면 그만 할때 됬잖아 유리창 값만으로 몇백씩 나옴 아침에 부모님끼리 애기하는거 들었는데 ㅈㄴ미안하더라 

요약은 안할께

요약 필요하면 그냥 글 보지마

독서실 가는길에 잠깐 피시방 들려서 글 남기고 간다 댓글은 저녘에 달꺼같고 악플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나도 용기내서 내 애기하는거고 고소한 사람이 이글보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너만 힘든거 아니니까 그만 징징대 ㅅㅂ;; 그리고 다시는 계정 거래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