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속옷의 코력누나를 색칠한별에게 NTR당하다. 1화

ㅇㅇ · 2022.10.28 17: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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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세계관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욥 *^-^*)

늦은 시각. 택시를 잡고 모텔 앞에 도착한 코력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이 안절부절 못 하고 있었다.

??? : 뭐야. 정말로 나왔잖아?

코력의 등 뒤에서 들려온 목소리는 다름아닌 3학년 짱. 색칠한 별의 것이었다.

색칠한별. 그는 198cm의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거기에 어마어마한 자산가의 외동아들로 교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선배. 하지만 그의 핸드폰이 늘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들의 연락으로 야단인 이유는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는 소문이 있었다.

★ : 해외여행 가있는 부모님에게 이 사진들을 보내겠다는 말이 그렇게 무서웠나보지?

색칠한별이 들고 있는 핸드폰 화면에는 스톤멍키와의 비밀스런 일들이 찍힌 사진들이 담겨있었다.

코력 : 이게 무슨 짓인가요? 당장 지워주세요!

코력은 색칠한 별에게 단호하게 말했지만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

★ : 워워~ 진정해. 내 말만 듣는다면 부모님이 너의 비밀을 알게 될 일은 없을 거니까.

코력 : 저한테 원하는 게 뭐죠?

★ : 이미 예상하고 있잖아? 오늘부터 일주일만 내 여자가 돼라. 그럼 사진은 깔끔히 삭제해주지.

코력 : 그, 그런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어요!

★ : 그래? 그렇다면 이 사진들을 온 세상에 공개하겠어. 너뿐만 아니라 그 원숭이 녀석의 인생도 오늘부로 바이바이로군. 크하하핫!

코력 : 크읏...

★ : 네 소중한 원숭이가 다치길 바라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순순히 내 말을 듣는 게 좋을 거야~

...이리하여 결국 코력은 눈물을 삼키며 색칠한별의 손에 이끌려 모텔방에 들어가게 되었다.

모텔방에서-

코력 : 그럼. 먼저 씻으세요. 전 마음의 준비가 덜 됐...

그러나 객실 방문이 닫히는 순간 색칠한별은 코력을 거칠게 침대로 밀치고 옷을 갈기갈기 찢었다.

코력 : 꺄아앗!

★:쓰으으읍 하아... 아직 더러운 원숭이놈의 냄새가 남아있군.

샤워같은 건 필요 없어. 지금부터 나의 냄새로 차근차근 덧입혀줄 테니까.

순식간에 야한 속옷만 남긴 채 침대 위에 놓이게 된 코력은 수치심과 분노에 부들부들 떨었다.

코력 : 이런 건 용납할 수 없어요! 이 팔 치워주세요. 전 돌아가겠어요!

그러나 코력의 몸을 짓누르고 있던 건 색칠한 별의 팔이 아니었다. 그것은...

코력 : 에...?

그것은 색칠한 별의 거대한 고추었다. 아니, 고추라기보단 애호박이나 가지가 어울릴 법한 그것은 잔뜩 달아오른 채 코력의 몸 위에서 두근거리고 있었다.

★:어때? 널 위해 준비된 거야.

그러나 코력은 난생 처음 보는 거대한 크기에 압도당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었다.

색칠한별. 탑클래스의 외모와 재력 외에도 그가 가진 또 하나의 무기는 바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성기였다. 이태원의 흑인들도 얼닼사를 쓰고 줄행랑 치게 만드는 그의 흉악한 거공 앞에 서서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는 암컷은 이 세상에 없었다.

일평생 성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코력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잠이 오지 않는 밤.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죄 짓는 기분으로 인터넷에 몰래 검색해보았던 사진 속의 이미지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그 압도적인 크기와 섬세하게 돋아난 핏줄, 두근거리는 맥박. 취할 것 같은 몽롱한 냄새까지.

문득 코력은 배꼽 안이 쿵쿵 울리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스톤멍키를 생각할 때, 스톤멍키와 손을 잡고 걸을 때마다 들었던 바로 그 느낌이었다.

★:자아. 좀 더 가까이서 봐도 된다구.

코력:하앗...

하지만 색칠한 별이 허리를 들이밀자 잠시나마 떠올랐던 스톤멍키에 대한 생각은 순식간에 지워져버렸다.

코력의 얼굴에 밀착된 물건에서 전해져오는 뜨거운 체온에 마치 차가웠던 얼음이 녹아 물방울이 지듯 코력의 팬티는 새어나오는 보짓물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눈치 100단의 색칠한별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색칠한별의 손가락이 레이스가 달린 야한 팬티 속으로 들어오자 코력의 입에서도 달콤한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헸다.

코력:하악... 하읏! 안돼앳...

코력은 색칠한별에게 깔린 채로 허리를 비틀어 도망치려 했지만 색칠한별의 굵고 긴 손가락들은 집요하게 따라오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거칠거칠한 지문들이 통통하게 발기한 코력의 클리토리스를 쓰다듬고 지나갈 때마다 코력의 가냘픈 허리는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경직되었고,

길다란 손가락들이 끈적해진 살의 틈새를 비집고 입구를 희롱할 때마다 코력은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기 위해 고개를 젖히며 뜨거운 숨을 들이마셨다가 뱉어내길 반복했다.

한참 뒤. 무의미한 저항이라는 걸 깨달았는지 허리의 움직임이 잦아들었을 때쯤. 코력의 표정은 자신이 누구이고 여기가 어딘지도 잊은 듯 완전히 녹아내린 채로 색칠한별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달콤한 쾌락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코력은 두껍고 긴 손가락들이 완전히 경계가 풀린 자신의 보지구멍을 벌리며 깊숙히 들어오는 순간까지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코력:에... 어라?

다음 순간. 침대 전체를 흔드는 기세로 거칠게 시작된 핑거링에 코력은 자지러지듯 비명을 지르며 다리를 움츠렸다.

하지만 딱딱한 손가락들이 지스팟과 마찰을 일으키며 거칠게 뽑혀나가고 다시 파고드는 순간순간 머리 속에서 스톤멍키에 대한 생각들이 하얗게 불타 지워져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

스톤멍키의 미소...

스톤멍키의 목소리...

스톤멍키의 귀엽고 조그만 자지까지도...

코력:하아앗.. 끄윽.. 하아.. 시럿...! 아아앙...!

그러나 색칠한별은 코력이 절정에 이르기 직전 일부러 손가락을 뽑아냈다.

코력의 보지:쮸복-♡

코력:하아읏... 어.. 어째서...

★:손가락 따위로 가버리면 재미없잖아?

색칠한별은 쿠퍼액이 방울진 거대한 자지로 코력의 뺨을 문지르며 안달난 코력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이 이상 하고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있겠지?

죄송해요 ㅠㅜ 쓰기힘들어서 여기까지만썼습니닷! 추천마니눌러주세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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