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코력과 스톤멍키는 사로의 사랑을 확인 후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었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코력의 방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눈 후 잠에 들었다.

코력 : 스톤멍키야 일어났어?
스톤멍키 : 코력이 몸 따뜻하구 좋다 헤헤
코 : 그 기분 나쁜 웃음은 모야ㅋㅋ
그건 그렇고 이번 주말에 시간많지?
스 : 당연하지 나한테 너 밖에 없는걸
코 : 그럼.. 우리 데이트 할래?
스 : 진짜? 나 장말 기뻐!
코 : 그럼 나 먼저 씻을게

코력과 스톤멍키는 짧게 입맞춤을 한 후
스톤멍키는 코력이 욕실로 들어가는 걸 지켜보았다.

스 : 이런.. 이 상황에서 진정이 되겠냐고

스톤멍키는 알몸의 코력이 있는 욕실 문앞에
널브러진 코력의 야한 팬티를 자신의 코에 가져다대었다.

스 : 쓰으으읍.. 하아..
코력의 향기 나도 이젠 참을 수 없다고..

욕실안에서는 따뜻한 물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샤워중인 코력의 실루엣이 보였고
스톤멍키는 당장에라도 욕실에 들어가려는듯이
입고있던 옷을 벗어던졌다.

스 : 코력아..
코 : 나 아직 샤워 끝나려면 멀었다구
스 : 나도 들어가도 돼?
코 : 절대 안되지!!
스 : 들어갈게

스톤멍키는 자신의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단단하게 발기된 커다란 자지를 당당하게 내놓고
코력이 샤워중인 욕실 문을 힘차게 열었다

코 : 갑자기 들어오면 어떡해!(스톤멍키의 자지.. 평소보다 더 큰거같아..)
스 : 네가 그렇게 야한몸을 하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참을 수 있겠냐고

코력은 부끄러웠지만 평소보다 우람한 스톤멍키의 자지를 보고 금세 흥분했다.
코력의 젖은 살갗에 맺힌 이슬에 화장실 창문 밖에서 비춰들어온
햇빛이 반사되어 더욱 아름다워보였다.

스 : 아름다워..
코 : 그런말 부끄럽다고..

코력은 재빨리 욕조안으로 몸을 숨겼다.

스 : 욕조에 같이 들어갈게

안그래도 좁은 욕조였지만 스톤멍키가 들어오자
코력과 스톤멍키의 몸이 밀착되어
서로의 심장박동 소리가 하모니를 이루었다

코 : 스톤멍키의 단단한거.. 나도 참지 못하겠어!
스 : 나도 이젠 한계야.. 넣을게..
코 : 꺄흐아앗..응..아앙..아앗..

스톤멍키가 피스톤질을 할때마다
찰랑이는 물소리와 코력의 신음소리가
스톤멍키의 귀를 자극해 더욱 흥분되게 만들었다.

코 : 물소헤서 하는거.. 기분져하..응...앗..
스 : 나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이런섹스 맛보면 잊질 못한다고..
안에 쌀게...
코 : 하으앙.. 져하아..

코력과 스톤멍키는 격렬한 섹스 후 목욕을 마치고
방으로 돌아갔다.

코 : 정말.. 안에 벌써 몇번이나 싼거야.
나를 임신시키려고 작정이라도 한거야?
스 : 응.
코 : 변태야 정말! 어쨌든 데이트 준비나 하자!

5화 끝
작가의 말 :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화 예고를 하자면 두근두근 데이트 랄까요 ㅎㅎ
언젠간 임신 스토리도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