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토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토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메이드카페 채용 제의받은 버튜버 ㅇㅇ
- 홈리스와의 인터뷰 ㅇㅇ
- 나거한 맨홀 근황 조선인의안락사
- 벌써 난리나기 시작한 집값 ㄷ ㄷ ㄷ ㄷ ㄷ ㄷ ㅇㅇ
- [로싸갤 업힐 최약체] 지리산 메가폰도 답사 늦은.hugi 금속형님
- 싱글벙글 전통시장 정육점 구매 꿀팁 ㅇㅇ
- 걸그룹 경호원, 여자 상대로 과잉 경호?...알고 보니 ㅇㅇ
- 전하기리 상태가 점점 ㅋㅋㅋ ㅇㅇ
- 슈카가 쉽게 설명하는 상법개정안 내용 반디공주님사랑
- JB: 형이 게임 창작하는 과정 알려준다 ㅇㅇ
- 싱글벙글 폴란드 기병만화 ㅇㅇ
- 출퇴근길 "조금이라도 더!"…'5배 폭증' 거래량 2조 넘었다 빌애크먼
- 한국인 스포츠 선수 연봉 TOP7 (세전 기준) ㅇㅇ
- 이재명 유세용 방탄유리를 구해온 사람 장민주
- 더불어민주당이 탄생할 수 있었던 이유 ㅇㅇ
자기랑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누나 <전설의고향> 레전드
비가 오는 밤중에 산속을 헤매는 오늘의 주인공 한 고운 여자가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해 비를 피하게 해줌. 갑자기 옷부터 벗어 훌렁 제끼는 누나… ㅗㅜ;;;여자: “저와 한 번 해주시면… 무엇이든
원하는 걸해드리겠습니다 ㅎㅎ”남자: “아니 뭘 하고, 뭘
해준다는 거요!.” 여자: “나랑 쎅쓰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ㅎㅎ.”남자: “나… 나는 이미
약혼자가 있소!” 여자의 성희롱 돌직구에 당황해 밖으로 나가버리는 주인공 여자: “나를 깐 남자는 너가 처음이야.” 쪽팔렸는지 웃어버리는 여자. 여자의 동생: “ㅋㅋ 혹시 언니 까인거야?많이 죽었다~ ㅋㅋ 내가 했음
100% 넘어왔을긴데..”여자: "닥쳐 미친년아…” 사실 언니와 동생은 미모를 이용해 남자를 유혹한 뒤잡아 쥑여버리는 귀신 듀오다. 사실 그냥 죽여버릴 수도 있지만,굳이 자자고 한 뒤 기대감이 빨딱 서있을 때목을 따버리는 괴기한 취향의 귀신 듀오다. 주인공의 약혼자는 아프다.오늘 내일 하는 중임.그럼에도 주인공은 귀신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다.약혼자도 뒤지게 이쁘기 때문이다. 귀신: “이 년이 약혼자란 말이지?
이쁘긴 하네 흥…” 밤 중에 산 속에 언니를 다시 찾아온 주인공주인공: “낭자! 하루
종일 찾아 헤맸소!”언니: “싫다더니 마음이 바뀌셨어?” ㅋㅋㅋ 그럼 그렇지… 그도 흔해 빠진 발정남이었던 것인가.산중 야외 야쓰를 하기 위해 온 것인가? 주인공: “저… 무엇이든
돕겠다고 하셔서…제 약혼자를 살리려면 어떻게?”언니: “그럼, 소녀의
청을 들어주시겠소?”주인공: “그… 그건 안돼오…” 대주지도 않고 받으려는 도둑놈 심보 주인공.이걸 듣던 동생 귀신, 등장. 참고로 동생귀신은 그냥 묻지마 남혐이다. 동생: “남자는 모조리 죽어야 한다.”(실제
대사) 그냥 무지성 남혐임 ㄹㅇ로 말 안 통함 이 년은 동생을 말리는 언니 언니: “내가 먹은 후에 버릴거야!
기다려!” ‘먹버’를 꼭 하고 죽여야
성이 차는 취향 확고한 언니. 동생: “뭐? 너
산 사람을 마음에 둔 귀신이어디로 가는지 몰라?” 귀신이 산 자를 사랑하면 지옥행 100%다. 사실 언니와 동생 듀오가 이렇게 이상야릇한 먹버 취향을 갖게 된 이유가 있다. 언니에게도 생전에 약혼자가 있었다.군관: “네 이년! 역모를
꾀하다니.능지처참을 해도 모자랄!”언니의 어머니: “아니 사위… 그게
무슨?” ㅋㅋㅋ 군관이 언니의 약혼자임.언니의 아버지가 국가보안법 혐의로 몰렸다.갓조선은 연대책임이다. 군관 사위: “사위라니요? 누구세요?저는 역모 꾀하는 장모님 둔 적 없소. 아.줌.마!” 어머니는 끌려가고, 언니, 동생은 목메달로 구천을 떠도는 귀신이 됨. 아무튼 언니년, 이제 주인공한테 단단히 꽃혔다.밤마다 주인공 방을 찾아온다. ㅅㅂ. 언니: “이제 오빠라고 부를게요. 오빠♥” 주인공: “제발 좀 나가주시오 ㅠㅠ” 언니, 귀여운 장난으로 주인공 괴롭히기 시작.주인공이 책 보려 하면 귀신 염력으로 막 페이지 넘겨버림 ㅋㅋ 언니: “ㅋㅋㅋ 꿀잼, 꿀잼.”주인공: “하… ㅅㅂ;;; 책 좀 읽게 해주시오. 제발…” 촛불 ‘후~’ 껐다가, 다시 귀신 초능력으로 켰다가,다시 껐다가, 켰다가 존나 성가시게 함 ㅋㅋㅋ 언니: “후~ 뿅! 후~ 뿅! 신기하제?”주인공: “ㅡㅡ;;;” 언니: “왜 그리 다 죽어가는 약혼자에게 집착하지? 오빠?”주인공: “신의를 져버릴 수 없기 때문이오.” 주인공, 약혼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나보다. 언니: “단 한 번만 신의를 묻어두고, 저와 한번만쾌락을 나누시죠. 오.빠. ”주인공: “나가! 미친년아!”언니: “끌끌… 싫어! 미친놈아!” 언니, 동생이 자꾸 저승을 안 가고 이승에서 염병을 떨어대니, 저승사자가 찾아와 재촉을 한다. 저승사자: “빨리 따라와!”언니: “아니요. 새로운
약혼자가 생겼습니다. 이미 결혼식날짜까지 약조했다구요!” 언니, 허언증까지? 한편, 주인공은 진짜 약혼자와 대화 중. 약혼녀: “저도 귀가 있습니다. 도련님
방에 여자 손님이드나든다고… 원하시는 대로 하셔도 괜찮습니다. ㅠㅠ”주인공: “아니, 그… 그 여자는 지가 멋대로 온 거요!” ㅋㅋㅋㅋ 언니 이 씨발련 때문에 약혼녀한테도 오해받는 주인공. 이제 주인공 방에 들어와 혼자 노가리 까시는 언니. 언니: “갑자기 바느질이 하고 싶어 졌어요 ㅎ.어릴 적부터 취미였는데, 죽고 나서는 별로당기지가 않더라고요. ㅎㅎ 혹시 어떤 옷을좋아하세요? 주저리 주저리~”주인공: (무시) 언니: “바지적삼 하나 새로 지어 드릴게요 ㅎㅎ.이거 보세요. 사람 손과 달리 귀신 손은 이렇게빠르답니다? ㅎㅎ”주인공: (무시) ㅋㅋㅋㅋ 시발 옆에서 존나 쫑알쫑알거림. 주인공: “도대체 왜 이러는가!”언니: “저와 혼인식만 올려주면 제가 못다 쓰고 죽은 수명, 당신의 약혼자에게드릴 게요.” 언니, 많이 양보했다.야쓰도 아니고, 혼인식만 올려달란다!그러면, 약혼녀까지 살릴 수 있게 해준 단다! 주인공… 과연?3일 안에 답을 달란다. 3일 후, 산 속으로 찾아간
주인공.과연… 주인공: “혼인으로 맺은 연은 몇 겁을 두고윤회한다. 미안하지만, 당신과
혼인식을 올리진못하겠다!” 솔직히 혼인식 올릴 줄 알았는데이게 나름 반전이었다. 언니: “오빠는 날 미치게 만들어. 아!!!!이래서 내가 좋아한다니까! 그럼 나랑 같이 죽자!” 먹지 못하면 죽이고 먹겠다는 마인드!끼야악 하며 주인공에게 달려듦 주인공, 언니 배 찌르기 성공!딸피된 언니. 언니: “소녀, 생전 도련님
같은 남자를 만나고싶었지요.”주인공: “낭자… 미안하오…” 언니: “아니요. 제가
오히려… 미안합니다.끝까지 정혼을 지키는 도련님의 신의에탄복했습니다.” 언니 귀신, 원한을 풀고주인공의 약혼자에게 생전 남은 수명을주고는 저승으로 떠나간다.오늘의 에피소드 <혼인식> 끝.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3일간 바리 여행기 1일차
맨날 눈팅만 하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여행기 써보고 싶어져서 여행기를 올린게 되내글재주가 없어서 그냥 이렇게 돌아 다녔구나라고만 봐줘잉6/5일 바리가기전바리가기전날밤 슈붕이 이쁘게 목욕시켜줬어 때빼고 광낸다고 땀이 흠뻑 젖었다세차하기전 상태 매니폴더에 비닐이 눌러 붙고 날파리코팅이된 모습열심이 닦아서 이뻐진 슈붕이다6/6일 아침8시쯤 대구에서 출발함문경어디쯤 지나가다 쉬면서 찍은 한컷 이끼터널가기전 적성대교에서 찍은 사진여기도 운지의 명소인지 저런게 붙어 있더라실제로 출동하는지 궁금해서 30분 버텨볼려다가 그냥 출발했다이후 이끼터널지나왔는대 이끼터널에 대해 많이 기대했는대 생각보다 실망하고 차들이 지나다녀 사진은 패스했어그후에 목적지는 육백마지기에 도착 풍경이 정말 기깔나더라 한국에서 잘보지 못한 풍경이다 보니 정말 맘에 들었는대혹시 여기 와본 게이들은 알갰지만 정상직전 2km정도는 자갈임도인대 길도 너무 울퉁불퉁하고유명 여행지다 보니 차들이 많아서 멈췄다 섰다 반복하니 우리 슈붕이 오늘이 제삿날인가 생각이 들었다그럼에도 올라와서 풍경을 보니 그 고생을 해서 올라온 보람이 있더라 물론 다시가라하면 안갈거 육백마지기에서 내려와서 밥먹으러 정선시장에 왔는대 갈려고 했던 식당이 대기가 너무 길어 그냥 바로 맞은편집에 들어감콧등치기국수랑 모듬전 콧등치기국수도 이번 여행 계획하면서 처음 알게되서 먹어봤는대 대구인으로 감상은 도토리묵에 메밀칼국수 넣은 느낌이더라맛은 뭐 그냥저냥 먹을만 했어밥먹고 소화시킬겸 정선시장 구경하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출발목적지는 병방치스카이워크변방치 스카이워크에서 찍은 동강사진유리 바닥이라 덧신 신고 올라가라더라병방치스카이워크에서 나와서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평창올림픽때 사용한 스키점프대 장소스키점프대 2층에서 선수들이 뛰는곳에서 찍은 사진 위에서봐도 후덜덜하고 밑에서 봐도 후덜덜 한대 저기서 처음으로 뛰어 볼려고하면 보통 강심장이 아니여야 할거 같더라이건 전망대 4층에서 찍은건대 여기보고 팍 실망을 해버렸다 여기에 오기로 마음 먹은 이유가 삿포로에 스키점프대 전망대에 갔을때 너무 좋아서 그 느낌을 생각하고 왔었는대 전망대인대 실내여서 너무 실망을 해버렸다 점프뛰는 2층은 개방된 실외인대 전망대라는 4층은 이렇게 막혀있으니 이건좀 아니더라이 사진은 삿포로 스키점프대 전망대에서 찍은사진 탁트여있어서 풍경이 너무 좋았다평창스키점프대에서의 실망감을 뒤로하고 저녁 먹으러 출발강원도에 왔으면 메밀하고 감자는 먹어야 하는게 아니냐 라는 생각으로 주문한 막국수랑 감자전막국수 아무것도 안넣고 나온 그대로 한입 먹어보니 뭔가 심심하고 밍밍한 느낌그래서 설탕이랑 식초를 넣으니 그제서야 맛이있더라대구 촌놈이라 막국수에 설탕 넣는걸 이해 못했는대 이제는 넣고 먹을거 같더라밥을 다먹고 이제 숙소를 들어갈려고 모텔에 가봤는대 아뿔사연휴기간이라 인제 상동리에 있는 모텔이 전부 방이 없었다진짜 거짓말 안하고 네이버 지도에서 모텔로 검색해서 나오는 집에 전부 전화를 돌려봤지만 방이 있는 곳이 하나도 없었어결국 원래 계획하고 다르개 인제 북면쪽에서 숙박하게됨숙박했던 인제 북면 동내 사진들동내가 고즈넉하니 너무 좋더라 바람도 쉬원하고 다음에도 더운 여름에 다시한번 와보고 싶어 지는 동내였어여기 까지가 1일차 여행기 2~3일차는 다음글에서 써볼개두서없는 여행기를 봐줘서 고마워잉 안올리려다 올린 힘들어서 누워버린 슈붕이
작성자 : 동내주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