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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한국 왔다가 어지러워진 2천만 유튜버
미국판 철구라고 불리는 2천만유튜버 아이쇼스피드 이번에 컨텐츠 찍을려고 한국을 왔는데 여기서 한국여자 에이미라는 한명을 섭외해서 돌아다니면서 대충 우결 컨텐츠 같은거 함 (참고로 원래 틱톡하던년임)참고로 일본갔을때도 똑같은 컨텐츠했고 외국가면 항상 하던 컨텐츠임한국 이래저래 돌고 마지막 즙짜는 연기를 하면서 끝으로 헤어짐 근데 문제가 생김 이걸 보고 과몰입 잼민,틀딱들이 존나 양성되버렸음 한국영상 끝나고도 채널이랑 인스타에서 맨날 댓글로 저 에이미 얘기를 도배 존나 함결국 스피드는 빡이 쳤는지 미용사년 한명을 섭외해서 직접 에미한테 전화를 한뒤 이제 꺼지라는 식으로 둘이서 웃으면서 돌려버림 다른나라는 다 컨텐츠로 뽑고 헤어질때 끝났는데 왜 한국에서만 이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모습 그러자 갑자기 에이미가 즙을 짜버리고 그걸 한심하다는듯 표정으로 다시 구경함 이 코메디같은 장면을 바라보는 코리안들은 아니나 다를까 2천만 채널가서 댓글테러를 하는중 - [싱글벙글] 싱글벙글 아이쇼스피드 미용사 근황스피드 관련해서 앞 뒤 다 자른글 개념글 올라가고 실베갤 올라가길래 현재까지 팩트 올림그 사건 이후 다음날 스피드 라방킴본인 입장 말하고 방송 외적으로 에이미한테 관심있었다고 말함 고백도 했었고 이후에 에이미 입장 라이브 영상올림만난건 미리 상의된거 맞고 나머지는 걍 다 자유였음돈 받고 그런게 아니라 본인홍보그리고 자기도 비지니스로만 생각하고 드립 받아주고 그랬는데스피드가 방송외적으로 개인dm으로 고백함근데 에이미쪽에서 비지니스인지 장난인지 진심인지 분간 안돼서10번정도 데이트 후에 답변 해준다고했음그때 부터 스피드도 애매하게 행동함그 지점에서 저 미용사 사건 터진거고 서로 다 입장 밝히고 끝났음오해에서 시작 된거라고 근데 저 미용사는 또 지 방송켜서 에이미 이야기하면서 눈찢으며 인종차별함한국여자 어쩌고 하면서 까려는건 알겠는데점점 페미 애들이랑 닮아가는거 같네본질이랑 있는 사실은 놔두고 날조해서 굳이 그러는 이유가 뭐임?그거 여시 페미 애들이 하던짓 아니냐?그리고 저 에이미란 분 학벌도 좋고 집안도 빵빵한 집안이더만왜 계속 스피드 재산 어쩌고 하면서까지 까내리는거임?스피드 팬이라면 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스피드가 구독자 많고 재산 많은건 알겠는데그렇게 날조 까지하면서 스피드 과보호 하면 스피드만 없어보이는거 아님?공통점이 스피드 재산이랑 구독자 수명예가 본인들것도 아닌데마치 본인들것 마냥 빙의해서내가 그런 위치나 재산이면 이렇게 행동할거다 라는 망상에 빠져서왜 저 사람 까내리는거임?그거 그냥 본인 열등감 해소 할곳 없어서익명성 믿고 스피드 간판 달고 니들 해소할곳 없는 욕구악플달고 선동 날조하면서 푸는거아님?좀.. 안쓰럽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도 이해충돌‥민주당 내일 개정안 발의
권익위원장의 이해충돌 의혹과 함께 대통령의 거부권을 둘러싸고도 이해충돌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공직자는 사적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직무수행을 회피하도록 법에 명시하고 있는데, 대통령만 예외일 수는 없다는 건데요.더불어민주당은 내일, 대통령 자신과 가족에 대한 법안에는 거부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회가 통과시킨 법에 대해 14번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그중에는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특검법도 포함돼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역시 다른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이해충돌방지법의 적용을 받아야 한다고 봤습니다.이미 '공직자'에 대통령이 포함되어 있지만 지금껏 유명무실했던 만큼 아예 법 조항으로 구체화하겠다는 겁니다.대통령이 '사적이해관계자', 즉 자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법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직무를 수행할 때에는 스스로 회피해야 한다는 게 핵심입니다.민주당 소속 의원 70여 명은 내일 이 같은 내용의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다만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권한을 하위법으로 제동걸 수 있느냐는 논란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앞서 21대 국회에서도 비슷한 취지의 국회법 개정안을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대표 발의했는데, 당시 국민의힘은 "위헌"이라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습니다.하지만 "헌법은 권한만 부여하고 있을 뿐 그 내용과 범위는 규정하지 않고 있어 위헌이 아니"라는 입장도 강합니다.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22대 국회에서도 이미 발의가 예고돼 있습니다.대통령의 거부권을 제한하는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안은 여당과 야당 사이에 또 하나의 뜨거운 쟁점 법안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4503또 한 가지 논란이 되는 건, 윤석열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권익위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표결에 참석을 했다는 점입니다.권익위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그동안 이해관계나 친분이 얽혀있는 건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회피신청을 해왔던 걸로 파악됐습니다.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관련 조사를 종결할지 판단하는 표결에는, 윤 대통령과 연이 깊은 유철환 권익위원장과 정승윤 부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유 위원장은 서울대 법대 79학번으로 윤 대통령과 대학 입학 동기고,정 부위원장은 윤 대통령 당선자 시절 캠프에 몸담았다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도 합류했던 측근입니다.즉각, 표결이 부적절한 게 아니었냐는 지적이 터져나왔습니다.실제 가족이 얽혀있거나, 해당 사안에 법률 자문이나 감사를 해줬던 경우, 당사자의 대리인으로 관여했던 경우엔 심의와 의결에서 무조건 빠져야 합니다.또 '공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특별한 사정', 가령 이해 충돌 사정이 있다고 판단한다면, 스스로 회피 신청을 내고 빠질 수 있습니다.권익위는 후자인 이해충돌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법적 문제가 없단 입장을 전했는데, 동창이란 이유로 의결을 회피한 경우는 있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정치인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전수조사하던 권익위의 한 국장은, 국민의힘 전 의원과 고등학교·대학교 동기란 이유로, 이해충돌 여부가 있다고 판단해 회피했습니다.작년 초까지 권익위에서 일한 안성욱 전 부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 모든 사건에 대해,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이유로 의결을 회피했다고 밝혔습니다.권익위 내부에서도 "비판할 수 있는 지점"이라며, "한 표가 달랐다면 가결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권익위 결정 직후부터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민주당은, 형사 고발조치와 함께, 김 여사 특검법에 권익위를 포함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며 맹공을 예고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450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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