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부터 하면...
진정한 친구의 정의가 무엇이냐?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난이 닥쳤을때 돈 빌려줄사람? 이것인가?
일반 대중들 사이에선 돈이 들어가면 이미 게임 끝이다..
그 진정한 친구의 기준이란것이 돈이라면 이미 진정한 친구가 있니 없니 타령하는 너 자신부터가 친구로써의 자격상실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굴곡이 있게 마련인데...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돈,경제적 굴곡이 있을때 스스로 해결하거나 사회적으로
해결하는수밖에 없다...경제문제를 가지고 친구를 논할거라면...그냥 집어치우는편이 낫다.

나이를 먹고...부모부양 혹은 새로은 가족이 생기고 하면 돈문제로 남을 선듯 도울사람은 없다..또 일반대중은 그럴 여유도 없고
있다면...바보이거나 혹은 성인군자일것이다..

무슨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 아들과 가난한 집 아들의 죽마고우에 재벌아들이 커서 도움주는 이런 특수한 상황아니고는...
돈문제로 판단하면 인간관계는  결과가 안좋다...끝이다..

진정한 친구의 정의부터 정립해라...대체 진정한 친구의 기준이 뭐고 자신은 자신이 바라는 그런 진정한 친구인가?

개인적으로는 진정한친구 그런거 없다고 생각한다..그져 험한세상 굴곡이 있을때...옆에서 진심으로나마 위로라라도 해줄

친구 한명 만들었다면 성공한거지...대부분 위로하는척 가식떠는게 대부분이고 아마 속으로 남의 불행을 상대적 우월감으로

자기 위안하고 있는 인간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