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설마설마했는데..

어제 닥자만 지르면서 한가지 사실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게 머나면..제목대로 마감임박전엔 왠만하면 절대 자동구매는 피하라는 거다..자동은 되도록 주초에 구입해라..

로또 관계자들이 예전에 인터뷰에서 자동은 판매점 단말기에서 랜덤으로 알아서 뽑아 주는 거지 중앙메인컴터랑 전혀 상관없다고 했지만..

내가 그동안 가만히 살펴본바로는 100% 로또관계자들이 중앙에서 자동발매조합을 컨트롤(조작)하는 것 같더라..

그게 머나면..조합의 경우의 수를 최대한 고르게 분배한다거다..1등당첨인원을 최대화하고 1등 당첨금을 최소화 할 목적 같음..

당연 이월은 극히 드물고 당번으로 어떤 번호가 나오더라도 당첨자수가 일정한 수 이상이 나오는거다..

요새 매주 대략 500억 이상 팔리니깐 이월이 당연히 어렵다는 것은 나도 안다..

근데 보면 항상 당첨자가 10명내외로 일정하게 나온다는 거다..

만약에 정말 자동이 판매점 단말기에서 알아서 랜덤으로 나온다면 당첨자수가 많았다 적었다 들쭉날쭉해야 하는 게 정상이지..

그리고 내가 이거 자동은 100% 조합번호 조작하구나 생각하게 된게..

요새 귀찮기도 하고 바빠서 주중에 안사고 주말에 마감임박전에 자동으로 돌려 봤거든...

번호들이 진짜 왠만큼 나오고 거의 안 나올 것 같은 머같은 번호들이 뭉텅이로 나오더라..

예를들어 20 21 22 23 24 28 29 이런식으로...

그러니깐 주중에 자동이든 수동이든 팔리고 남은 적게 팔린 이상한 번호조합을 마감임박전에 마구 뿜어내는 것 같더라..

물론 저런 번호도 800만 조합중에 하나라 1등 당첨확률은 똑같다는 것은 알지만..

요새 1등 번호 보면 거의 단번대 부터 시작해서 고른 배열이 나오는거 보면 상대적으로 확률은 낮거든...

총판매액 80억당 1명정도니깐 평균 6-7명 나오는게 정상인데..

그건 어디까지나 1 2 3 4 5 6 부터 40 41 42 43 44 45 까지 모든 조합을 각자가 하나씩 살때 나오는 수치고..

진짜 로또관계자들 말처럼 기계가 알아서 랜덤으로 뽑아내는 거라면...

10명이상도 왕창 나오다가 한두명 나오기도 하면서 기복이 심해야 정상이라는 생각이 들거든..

근데 아마도 일반서민이 예전에 400억 아저씨처럼 벼락부자된다는게..

기득권들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않은 것 같고..

이월크리 터져서 로또광풍이 불면 노예들의 노동의욕 저하나 상실등의 사회적 병폐가 심할테니..

이월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일정수 이상의 당첨자가 매주 나오도록 자동구매 번호 조합을 컨트롤 일명 조작을 하는 것 같더라..

그러니깐 서민 너네들은 로또라도 대충 10억내외만 쳐먹어라 그 이상은 욕심내지마라..이런 포석이 깔린 것 같더라..

아무튼 자동구매자들 특히 주말에 닥자 지르는 놈들은 적게 팔린 엽기번호의 희생양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이제 완자가 아니라 다른방식으로 구매해야 할 것 같다..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