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래 2등 당시 이야기

그냥 오랫만에 놀러왔다가 글들이 없길래 . 썰좀 풀어 볼려구 .

나한테 일어난 일들을 그냥 썰 풀려고해 .
 
2등 됐던게 작년에 힛갤 갔었으니깐 . 아는 사람들도 있을꺼야 .

그때 당시 65,597,462 에 당첨 됐었지 아직까지 소숫점 자리 까지 기억할 정도니깐 그당시 충격이 얼마 정도 인지 알겠지 ?

내가 20살때 까지 아버지가 사업을 하셨는데  진짜 대박 쳤었거든 .. 집도 막 사고  차고 고급차 사고 건물도 짓고 

사람이 한번 돈 벌기 시작하니깐 진짜 무섭게 벌더라 ..아버지 보면서 느꼈거든 ... 그러다가 성인 게임장 한창 유행할때 .

아버지도 번돈으로 성인 게임장에 투자 하면서 거기서도 대박 치면서 하루에 몇천씩 막쓰고 그랬었어 ..

편한 마음으로 22살때 군대 입대 했거든 .. 근데 군대에 있을때 성인 게임장 단속 하고 불법이라고 크리 터지면서

대박 .. 아버지가 몰락 하기 시작하는데 진짜 무섭더라 .. 아버지 자살 하려고 막 산에 올라가고

우리 3억 5천 같이 일하던 새끼가 가지고 날르고 .. 집 짓던것도 업자 새끼가 사기 크리 치면서 완전 몰락 했지 ..

아버지는 내가 군대 가있는 동안 한번도 밖에 나온적도 없으시고 술만 먹으시고 ...

군대 갔다 나오니깐 완전 쪽방 에다가 차도 마티즈 사고 ... 순식간에 빛 생기고 아버지가 사체 끌어 쓰셔서 사체 업자들 들어 닥치고 ..

지옥 이였지 진짜 .. 절망에 나날이였고 절망 적인 생각만 났다 .. 나도 자살하고 싶을정도 였으니깐.. 우선 형제들이 사채빛 갚아주고 ..

다시 사업을 하기 시작했지 .. 그리고 우연히 산 로또가 2등에 당첨 된거야 .. 바로 은행가서 빛 청산하고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만 나더라 ..

그리고 여자 친구가 시크릿 이라는 책을 선물해 줬는데 그거 읽고 난 다음부터 아버지도 변하시고 우리 식구 다변하고 완전 긍정적으로 생각

하니깐 사업이 대박 나면서 그냥 완전 대박 났어 .. 다시 돈이 막 굴러 들어오는데 . 사람이 진짜 절박하니깐 되긴 되더라구 ㅋㅋ

다른 아버지 사업도 다시 잘 되시고 돈 벌고 요즘은 다시 집도 사고 넓은집 이사 들어와서 오랫만에 로갤중 .

차도 마티즈 에서 포르쉐 가 아닌 포르테로 샀지만ㅋㅋ 아무튼 요즘 완전  대박 치는 중이야 .. 로또 2등이 이렇게 우리 가족 인생을 바꾸어 놓다니 ..

요즘은 그냥 마냥 행복한 생활중이야 .. 거기다가 몇일전에 우리돈 3억 5천 가지고 날른새끼가 갑자기 뜬금 없이 전화해서 

자기 사업 하는데 대박 터져서 우리돈 갚는다고 미안했다고 사과질중 ㅋㅋㅋ 

요즘은 진짜 하는일 마다 잘 되니깐 무섭다 ..귀신 붙어나 할정도야 .. 이 모든게 2등에 당첨 되면서 부터 바뀌었어 ..

아무튼 로또 2등이 우리 가족 인생을 완전 뒤바꾸어 버림 ..이정도면 1등도 안부럽다 .. 

로갤 님들도 2등이라도 되서 꼭 인생 역전 하길 .. 






나이도 저번에 말한거 같은데 20대라고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추정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