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엄마와 애비씨발럼은 동해바다인가에서 만났었제

우리 엄마는64년생인데 그 시절에 100평짜리 집과 엄청난 상가를 가지고있는 집안이었음

그런데 이 애비를 우리엄마가 너무나도 사랑해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엄마(?)명칭을 모르겠네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에 결혼하셨제

참고로 애비는 고졸인가 전문대인가 수구선수였나 하튼 했는데 정확힌 나도모름

그러고 나서 울누나가 태어나고 내가 누나랑 3년차이나거든 내가 태어날때쯤

애비가 사업을 시작한다고 외할머니와 자기식구들 엄청나게 끌어 모았었음

참고로 여기서 우리애비 성격은 말하자면 완전개씨발럼이었다

내가 사실 이민가기전까지는 우리가족이랑 별로 안친하고 친구랑만 놀려다녔었어

그래서 애비성격을 잘몰랐는데  이민가기전에 3달정도를 오피스텔에서 살았었어

근대 와 진짜 무조건 남탓에 지가 일을추친하니 뭐니 하면서 엄마한테 다 뒤집어쓰고(가기전에 쫌 문제가있었음)

근대 이색기는 진짜 남자답지가 못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하다 못해 짓밟는 스타일이고

강자한텐 얼마나 아부를 잘떠는지 지친구한테도 굽신굽신거리는 아주 비열함

아까 얘기는 안했지만 주위 친구들한테도 보증서주고 할머니 인감도장 훔쳐서투자해서 사업벌려놓고 그랬음

그리고 이색기가 사업을 우리엄마땜에 망했다는거야 무슨 비즈니스를 하려면 사람들 대접해야하고 한다고

아니 시발 무슨 스포츠센터운영하는 새끼가 시발 사람을 뭘대접해 하튼 이새끼 씨발 다시생각하려니깐 화나네

그리고 앞에선 직원들한테 씨발 저씨발색기 일못한다고 그랬다고 함 우리엄마말로

하튼 성격이 개씨발 썰풀려면 책내도됨 하튼 그런성격이고

난 고2때 좀있다 이민얘기도 나올껀대

근대 하남에서 수영장을 큰거하나했거든 근대 이씨발 이게 잘안됫었음

그러다가 더 투자하면 된다고 또 외할머니를 꼬득여서 또 찜질방과 골프장을 큰거를 더 투자함

솔직히 외할머니도 잘못이있지.. 사업이 글케안되는데 또 투자하라고 했는데 투자하고

근대 그러다가 97년외환위기 오고 등등 망하갔음

내가 학교는 다 강남에서 나왔거든 근대 내가 고2때 우리집 재산이 3천만원이었는데

애비가 이민을 가제  근대 시발 난 솔직히 가기싫었다 니미 무슨 이민이야 3천만원으로

근대 결국 호주로이민 갔음 그러다가 뭐어찌어찌하다가 청소일 하면서 하다가 돈 없어서 집에도 쫒겨나고

하튼 시발 인생에서 못겪을 별고생 1년반정도하고 한국으로 애비냈두고

 이모한테 돈빌려서 한국옴 그래서 어찌저찌하다가 지금 500/25 짜리 지하방에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