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구조가 점점

사업에 성공하거나 안정적으로 공무원을

하거나 대기업에서 알아주는 사원이 아닌 이상

40대를 안정적으로 꾸려나갈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을

아파트는 지어 놓고 분양형이라고 말하는 것이 한평에

400~1000만원대 (하늘 공간에다가 돈 매긴 셈)

물가는 점점 오르는데, 금융권 아닌 이상 나머지는 그저

한달을 버티고 남은 돈 조금 저축하는 것, 그래도 그 정도면

나은데, 빚이라도 있어서 이자가 생기면 힘이 두배로 들어가지

종교나 자기개발서는 안정과 풍요와 발전을 말하는데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모두 다 알수 없는 수치의 노력을 수반 해야 한다

(그래도 한푼 두푼 벌고 모으고 빚 갚는것이 낫다고 본다)

무조건적인 긍정에 기대야 하는 것인지, 개인적 적정 수준의 선행을 하면서

사람들이 그렇게 바뀌어 가길 기대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 현재 나라에게는

바랄것이 크게 없다 ( 긍정과 선행에 기대어 살기에는 순간의 뒷통수가 너무 아프다)

더 말할것이 많은데, 물론 자기 노력 여하에 따라 바뀌는 것이 자신의 인생이지만

우리나라의 10명중에 9명은 전부 자수성가에 대기만성 해야 하는 사주팔자로 되는것

같다

다들 나 말고도 고되고 안쓰러운 과거가 많은 것 같다

2010년엔 유독 힘들었다, 교통 사고에 이직 두번에 인간적 배신에 등등 몸으로

때운 한해 ( 돈 내고 역술인에게 사주 팔자를 보았더니 쇠고랑 찰 운세였단다,

그것을 몸으로 잘 때웠단다)

2011년은 이제 국민 10명 중 9명이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전부에게 기회가 있는 로또 1등 당첨, 되었으면 한다

솔까 나부터 좀 되었으면 한다만 로또란 그 놈이 좀 안되고 안쓰러운 사람에게

1등 당첨으로 먼저 찾아와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