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수령금 1등 많아서 15억쯤일때

일반 봉급쟁이 월급으론 평생 벌어도 못벌돈이지만 무언가를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함.

부모님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동생이 미국에서 공부중이기에 공부시키라고 2억줌.

10억은 그냥 은행 찾아가서 pb한테 맡김.

나머지 3억으로 올해 장가갈때 쓰고(지방임) 남는돈으로 내가 평소에 사고 싶었던 m3한대삼. 끝

pb한테 맡긴돈 10억에 대한 10% 1억임. 세후 7천만원. 이건 그저 세이브.

여친과 올해 결혼예정. 둘이 일하면 먹고사는데 남음. 그걸로 생활비 하고 은행에 잡아넣은 돈은 안쓰고 계속 세이브후에 나중을 도모함.



2. 실수령금 독식 75억일때

부모님한테는 13억됐다고 말하고 10억줌. 어잌후 우리 효자 아들.. ㄳㄳ

62억남음. 이것으로 무엇을 하느냐...

강남으로 달려가서 50억짜리 빌딩을 삼.

보증금 18억에 월세 2500 정도 올라올것으로 예상.

직장? 대가리 총맞지 않는이상 계속다님.

지금 보수도 괜찮고 재미도 있음. 독식한 사람이 보수가 괜찮니 마니 하는건 좀 웃기지만

보수보다는 돈많다고 집에서 쳐 놀면 돈 쓸 생각만 함. 마음의 여유는 갖되 놀지는 않음.

그래도 빌딩 관리는 해야하기 때문에 마눌님에게 학교 때려치우고 

집에 있으면서 관리하라고 함. 본인이 운빨이 좋은편이기에 현재 혼자 벌어도 가족 먹고사는데 지장없음.

암튼 12억남음. 3억 결혼자금. 3억으로 M3, Q7, 미니 한대씩 삼. M3는 평일용, Q7 가족용, 미니 내 마눌 드림카.

과소비 아님. 독식이니까~~ 그렇다고 조낸 무리해서 페라리를 산다던가 그런 미친짓은 안함. 가지고 싶은걸 다 가져버리면 안됨.

6억은 그냥 유동가능한 통장에 넣어두고 나중을 위해 세이브(다 이유있음)

자 그럼 미래는?

월세로 년당 세금빼고 넉넉잡아 2억5천잡고

보증금 18억, 건물 끼고 융자로 반띵인 25억 대출한다 치자.

18+25=43억에 월세 3년이면 또 50억됨.

빌딩한개 더 삼.

월세 1년 5억에 43억이 또 생김. 3년걸릴거 1년반이면 또 삼.

월세 1년 7억5천됨.. 이런식으로 무한 돌림~

세입자가 나가면 보증금 어떻게 맞춰주냐고?

아까 유동가능한 통장에 세이브 해둔 6억이라는 돈에서 꺼내 해주면 그만.

이상 내 플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