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독식 스토리다..

금욜날 산 로또...

일요일 밤 12시..

당첨확인했다..

니미럴.. 1등이야...

1등이라고!!!!!!!!!!!!!!

두근거린다..

와이프에게도 숨겨야겠다 일단....

이 커다란 현실을 감내하지 못할거고

또 ... 다 이야기하고 다니면 피곤해진다...


나중에 이야기해줘야지..


월요일 아침 .. 여느때와 다름없이 회사출근을 하고..

조회를 한다..

외근 간다고 하면서 바로 서대문경찰서로가서

당첨금수령했다..

77억정도되네..

우선 12시군..


근처 호텔에 투숙한다.


투숙해서 정리한다.. 통장도 확인하고 지갑도 확인..


아참.. 아까 통장들어온건..75억이다.. 2억은 현금으로 내가가지고 있지..

100만원짜리 수표로 200장이다..



우선  대충정리하고 2억을 들고 나선다.

근처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간지나는 명품서류가방을 산다.

옷도 명품간지 정장으로 싹빼입는다. 와이프를 부른다.. 와이프 차보러간다.. 벤츠로 가야겠네.. 그냥 구경하자고 한다.

부모님 차량은 이미 생각해둔 차량들로 구매한다.  BMW GT exclusive로  해드릴거다. 1억정도하지..

암튼 보고 나온후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간다. 와이프가 무슨 일이야 옷도 새로 사고 .. 좋은일있어?

그냥 웃어준다.. 스케쥴 물어본다 다음주부터 스케줄 잡지말라고 하고 물어보는 아내와 밥을 먹은후 내 카드를 준다.

백화점가서 사고싶은것들좀 사라고한다..



회사 들어갔다가 대충 나와서 부모님댁으로 간다..


가서 어머님아버님과 저녁을 같이한다.. 맛있는 외식을 한후..


전원농장이야기를 한다.. 좋은곳이 있는지 알아두신데가 있는지..

한번 같이가자고 한다.. 이번주말에.



집에 와서 꼬치꼬치 캐묻는 아내를 뒤로하고.

비행기예약을 한다 다음주로..주말엔 전원농장보러간다. 다음이야기는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