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위기의 교도관, 로또당첨으로 인생역전

로또시대(124.153) 2010.09.29 13:20:46

조회 320 추천 0 댓글 1

파산위기에 처했던 미국의 한 여성 교도관이 인생역전에 성공했다.

이 여성 교도관의 이름은 올해 34살의 가리나 피어런.

그녀는 현재 미국 뉴욕시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 교도소에서 교도관으로 근무중이다.

그녀는 10년전 고향인 자메이카에서 돈을 벌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나

남편에게 이혼을 당한뒤 혼자 두명의 아이를 키우며 가난하게 살았다.

더구나 집에 도둑이 들어 남아있는 재산마저 도둑맞은 그녀는 파산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이중삼중으로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그녀는 희망이라도 가져볼까라는 생각에

몇개월마다 한번씩 로또를 구입하기 시작하였고 그러던중 최근 구입한 로또가 무려 620억에 당첨된 것이다.

그녀는 퇴근후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번호를 맞춰보고는 기절할뻔 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당분간 교도관 일을 계속할것이라고 말했다.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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