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집앞에 나무없이 흙으로 쌓아올린 산같은게 있고

그 앞에 옛날 시골집같은게 꿈에서 나온 집임.

뭐 일단 배경은 이렇고..


할머니가 밥을 먹고 있었음

할머니 밥먹어? 라고 말한뒤

옆자리보니까 먹다남긴 음식이 있더라고

할머니가 엄마왔다라고 하고 음식을 보니까

엄마가 남긴 음식이 있었음. 편식

근데 내가 싫어하는 거만 남겼더라고 그래서 신기했고 엄마 찾으로 주방으로 갔지

반가워서 엄마 안아주니까 이놈이 왜이래 징그럽게 라고 말하더라고


그리고 흙으로 쌓아올린 산이 보이는 마루에서 앉아있으니까
                                                                                                                                    머리
정장이 호피무늬는 아니고, 검은색 정장인데 안에 쫄티인가 정장인가 호피야. 정장이라면 팔 // 팔   //에 호피무늬

깡패 3명이 차에서 내려, 센터에 호피무늬 양쪽엔 검은정장애들 걔네는 산위로 올라감 본진인듯ㅋ


어느새 난 길목에 서있고 깡패랑 놀고있음

깡패들이 존나 잘해주더라고

아까 호피무늬 그사람 멋있다면서 얘기하고있었는데 마침 내려옴

난 어느새절하고있음 ㅋ 그러니까 얘가 날 맘에들어함


그 시골 집 같은 곳에서 다시 원래 집으로 와서

공부하다가 의자에서 일어나니까 머리가 천장에 닿는거임ㅋ

냉장고 열어보니 음식이랑 마실꺼 존나 많더라고

내방 바닥에 누워 자는 외숙모랑 외삼촌보고 깸



존나 판타지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