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무리 많이 받아봐야 10~20억안인데;;(제세공과금등 다 때도)
무슨 가족, 친인척한테 나눠준다고 하지않나 ㅡㅡ(이건 뭐 증여세는 전혀 모르는 새퀴들이), 여자친구 대학등록금이랑 등등 다 내준다는 새킈도 있지 않나
차 튜닝에 5천만원 쓴다는 애자새끠는 있지 않나, 겨우 10~20억 받은넘이 외제차, 자기집 구입, 부동산 투자, 주식 구입, 자산관리소에 돈을 맡긴다 하질 않나, 은행에 다 쳐박아 둔다질 않나;; 이건 뭐 개소리 쩌네요.. -_-;;

어짜피 지금 로또 당첨금으로 인생 피기 힘듭니다 -_-;;(뭐 어찌 관리 하냐에 따라 다른데 지금 받으면 90%이상 졸부 -> 졸망)

차라리 그 돈으로 친구들이랑 추억을 쌓겠다 ㅡㅡ
나같은 경우는 고등학교때 씀씀이가 꽤 많이 해펏던지라;;(주말에 애들 만나면 돈100은 기본;; 5명정도 기준)
해외 여행가자고 해도 이제 애들은 무덤덤;; 돈에 신경을 안씀;

11억 받았을 경우(실제 받음)
그냥 딱 9억정도는 수표로 바꿔서 집에 넣어두고(아니면 개인 금고에 넣고;;)
2억으로 친구랑 해외에서 추억을 쌓는게 좋을듯;; 아니 이게 더 현실적 ㅡㅡ;; 누이좋고 매부좋죠.

유럽 파리 기준으로 한달간 돌아다니면서 (파리 -> 스위스 -> 독일 -> 체코 -> 이탈리아 이렇게 루트가 짜져있다 치고)
비행기표 1인 1등석 기준 자국기(대한항공, 아시아나) 900~1000정도 하는데 5명이니 5천잡고
잡비로 현지돈 3만유로 정도 바꾸고, 체크카드에 5천만원 정도(해외 인출 가능한것, 즉 시티은행 같은것) 비상금으로 놔두고
30일 동안 숙박할 업소는 5성기준 3~4천만원 나갑니다.
거기에 유로패스로 1인 30일 기준으로 100~120정도하는데(셀렉아님) 5명이면 600정도 나가겠네요.
이러고 남은 금액은 추후 겨울쯤에 동남아로 놀러가는것도 좋겠죠.

나머지는 친구들과 한번 결심한다음 세계 여행하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구요..

제가 인생보다 여행에 비중을 둔건, 저 11억은 평생을 이어갈수 없을 뿐더러, 저 금액으로 살수는 있겠죠;; 얼마간;
하지만 인생의 추억과 견문을 넓혀주니깐, 그만큼 더 나은 인간이 되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