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을 믿지 않지만.......  모질게도 내가 분석을 하고 있다....

  언제 인가..  시골의사 박경철   이사람이 한말이 나에게도  적용될것이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내 하루의 피. 땀을...    극악한 확율에다가  집어넣고 있다는것이 ....
    얼마 되지도 않는돈을    정말 얼마되지도 않는 운명의 수레바퀴 밑에 올인을 하고....
    또  올인을 하고 있다......

 정말 우울증이 다시온것같다...................         1년전에 다 지나갓다고 생각했는데...
몇개월 전부터  다시 우울해진다............

  우울할수록......... 로또에 빠지고  또.......... 악순환......... 

물론..... 검은사과에  비할데가 아니지만.......... 

   내 심정만큼은............ 검은사과는  새발의피도  않된다....   

 그냥.... 먹고 사는것이........... 아무재미가없다.      

   내가 잉여인간  임을  않것이 그럭저럭 한 6,7년 된것 같은데........  요즘들어 더욱 느낀다.

 잉여인간.......    
몇천만원을 로또에 올인하고 자살한.  부녀 가  떠오른다.
 
 사실 나도 그들과 같은 처지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로또에 넣는 돈의 액수의차이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