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티어나와서 이런거냐 아니면 몸에 이상이 있어서 이런거냐

요즘은 소화도 안되고  신물도 자주 올라오고  속이 따가워서 헉구역질도 자주한다~

오래전부터 혼자 나와살다보니.. 밥같은거 거의 시간마춰서 먹지 못하고  한번 먹었다 하면 폭식하고..

저녁엔 밥하기 귀찮아서 소주에다가 기름진 안주를 주로 먹으면서 지낸게 어언 7~~8년째다

한 4년전에 충격적인 일을 좀 당해서 그때부터  술은 거의 필름끊기게 먹고 잠드는 버릇이 생겼다..

매주 4~~5일씩은 폭음을 했다~~

요즘은 일 안하고 논지 4개월쯤됐는데... 일할때도 매일 폭음하고도 출근해서 일은 잘했다~~

거의 점심먹고 좀 지나면 술은 깬다고 보면 되지..

요즘들어 살이 부쩍 찐거 같다 얼굴살을 보면 완전 돼랑이 같은 느낌이다..

술을 끊어 볼려고  술을 안먹으면  밤을 세야한다.. 잠이 도저히 오지 않는다..

맨정신이면 컴퓨터 게임으로 밤을 세버린다..

술을 먹으면  만취만 되면 바로 잠든다~~

이런 생활 너무나 지친다 

지금도 술이땡겨서  먹을까 말까 고민중이다.

술 끊는 획기적인 방법아는놈은  댓글좀 남겨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