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일끝나고 집에오면 완전 곯아떨어져서 거의 꿈도잘안꾸거든 어릴적부터

근데 어제 꿈을껏는데 진짜 집에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문이열리더니 돼지가 6마리가 줄줄이 입장하는데

경마보면 말처럼 등이랑 옆구리에 숫자 적혀있고

글고 내가 투잡뛰어서 잠이부족해서 왠만하면 자다 안깨거든? 근데 그 꿈꾸고 진짜 바로 눈팍뜨고 핸드폰에다 숫자 입력햇다

나 로또 진짜 혼자서 절대안사고 주위에 누구 사는사람있으면 같이가서 1000원씩 사던사람인데 ㅠ

근데 문제가 숫자 1개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안나 나머지 5개는 또렷히 생각나는데 ..

믿져야 본전이라 지금 바로 기억하고있는번호 5개 + 숫자1개씩 45개를 사고싶은데

내가지금 한푼한푼이 아쉬운 상황이라.. 그렇케하면 45000원이란 돈이 드는건데

소고기에 소주한번 먹었다 딱 생각하고 살까 아니면 대충 기억더듬어서 20000원정도에 맞출까 ㅠㅠ

두번째숫자 16 1등 나오면 여기 내가 피자2판씩돌릴께 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