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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갤러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루시드 드림 특강. 1편.

로또 마치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2.18 15:00:07
조회 315 추천 0 댓글 6

먼저 이글은 다음까페 "루시드 드림" 에서 퍼온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까페 주인장이 마음을 다스리고 꿈을 컨트롤 하는법에 대해 매우 쉽게 서술해 놔서 가지고 와 봤습니다.
상당히 철학적이고 괜찮은 글이니까 한번 쭉 읽어보세요.














루시드 드림을 의도하지 않고도 꾸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루시드 드림을 통해 현실의 삶속에서 진정 이룰 수 있는 것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루시드 드림을 통해 꿈속에서 멋진 삶을 영위하고 현실 삶속에서도 멋진 삶을 영위하는 원동력이 되는

방안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고 개발하고 하다 보니 드디어 괘가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 마인드에 관해 이야기하고 시크릿의 법칙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떠들고 광분하기도 하지만

정작 중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실제적 방법에 대하여 그리고 마음이 다스려질때의 그 느낌에 관하여 어떤 구체적 연구도

해놓지 않은것은 참으로 이상하며 필자에겐 그것이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라는 강한 사명감으로 다가 온다.

 

꿈은 우리의 마음속에 심상을 만들고 조정하고 없애고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훈련 장소다.

마음속의 심상은 그것이 지속적으로 유지될때 반드시 현실 공간에서도 비슷하게 재현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역사를 살아간 많은 선진들의 말들이 이 역사적 사실을 뒷받침 한다.

지속적인 심상은 반드시 그 심삼을 가진 사람의 삶에서 재현된다.

인간은 누구나 삶을 멋지게 살기를 원하지만 멋지게 삶을 살아갈 능숙한 실력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서 여러날 여러달 여러해를 보낸 분들이 아직도 루시드 드림을 가끔 어쩌다 꾸고서

그것도 우발적으로 어쩌다 꾼것이 큰 자랑이 되기도 하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다.

이곳의 많은 자료와 경험담이 그 사람에게는 쓸모가 없던지 아니면 그 자료와 경험담의 신뢰도가

떨어지던지 그런것이 아닐까?

 

루시드 드림을 그렇게 꾸기를 원하지만 잘 안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원인에 기인한다. 그것은 바로 각 개인이 그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잡아내기 못하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때 생각과 마음은 같은 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

생각은 마음을 이루는 원료와 같고 마음은 그 원료로 생성된 내면의 세계를 총칭하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생각을 많이하면 마음도 바뀔수도 있지만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움직이고 반응할때 우리가 원하는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지만 (그것이 루시드 드림이든 현실에서의 성공이든)

우리는 생각을 통해 혹은 막연한 소망이나 바램을 통해 그 마음을 움직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실제로 모른다.

이것은 쉽게 비유을 들어 설명하면 루시드 드림을 어떻게 꾸게되는지 실제적 방법을 사실은 모르고 있는 사람이

어쩌다 루시드 드림을 꿔 보고는 신이나서 자랑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또 꿔 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잘 되지 않아서

의아해 하다가 흥미를 잃고 마는 것이다.

마음이 쉽게 자신의 의지에 따라 반응하지 않게된 이유는 간단한 원인에 기인한다. 마음이 너무 자주 움직이면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질서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인다. 그래서 마음은 일정 시간의 지속된 생각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일정시간 이상의 지속된 생각이 투자될때 마음이 그 원료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현실의 삶속에서도 그 마음의 그리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것은 참으로 인간들에게 좋은 일이다. 마음을 움직여 루시드 드림도 꾸면서 즐기고 또 꿈속에서 발견한 좋은 아이디어나

사물들을 현실의 공간에서도 창조하여 누리는 삶을 상상해 보았는가?

잠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은 참으로 멋진 소식이 될 것이라 믿는다.

루시드 드림과 그 속에 담겨진 리얼리티를 시간나는대로 계속 탐험해 보자.

이제가지 루시드 드림에 관하여 들었던것 배웠던것 잠시 내려놓아도 좋다.

드림일기 잠시 포장해서 책장에 넣어 두어도 된다.

리얼리티 체크 잠시 중단해도 된다.

오늘부터 자신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중단없이 실시하자.

특히 잠이들어가는 그 깜빡하는 순간을 한없이 연장하는 훈련을 계속해 보자.

한가지 생각으로 자꾸 마음을 채우면 안된다.

마음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고 그 마음을 비울때 즉 마음의 원료가 되는 생각이 전혀 없어질때

마음의 관찰이 제일 잘된다.

매일 잠들때마다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잠들자 하지만 잠들기 바로 직전에 마음이 던져주는 메세지를

꼭 받자. 그 마음이 던져주는 메세지는 아주 강렬하고 감성적이며 활홀하다. 그것을 받는 연습을 오늘부터 시작해야 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말하면

대뇌가 잠들어 이성적인 사고가 마비되어 우리의 마음을 구속하던 논리의 결박이 끊어지는 바로 그 순간이

모든것이 가능해지는 자신의 전능함이 잠시 나타나는 아주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그 순간을 놓지면 우리는 다시 꿈의

논리에 결박당하게 된다. 잠시 나타난 우리의 전능한 마음은 금새 꿈의 논리에 결박당하고 그리곤 늘 평생을 그랬듯이 다시 결박된 꿈의 논리속에서 제한된 장애자의 삶을 꿈속에서 사는 것이다. 그러므로 루시드 드림은 참으로 어려워 진다.

 

To be continued....

 

마음에 날개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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