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면 모든 사실은 숨기고

친정 부모님께 다달이 용돈으루 백만언씩 드리고 뭐 오빠들이 있기에

집걱정 딴걱정없으니 그냥 할머니와 쓰실 용돈정도면 될듯하다

우리 시댁 나에게 떨어지는건 없지만 잘사시니 ~

가끔 명절이나 생신때 용돈두둑히 백만언씩드리고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살꺼다

도시에서 쬐끔만 벗어난곳에 주택하나 사고 차없음 이동못하니 신랑꺼내꺼 경차와 중형차 하나사고

우리 애기 열심히 뛰어놀 마당있는집에서 살면서

정말 돈없어 공부 못하고 돈없어 먹고싶은거 못먹고 힘들게 사는 소년소녀 가장들

많이 는 못하겠지만 몰래 후원하면서 살고싶다

애기도 한둘 더 낳고 거기에 능력이 더 되면

두명정도는 입양을 하고싶다

다 큰중고등학생도좋고 아주 아가들도좋고

북적북적 사람사는것처럼 그렇게 살고싶다

큰애들에게 입양이라는 단어가 싫으면 그냥 홈스테이라고 해도 좋을꺼같당

아 생각만해도 너무나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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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념무, 화폐관념무, 순수한건지 그냥 바본인건지. 모든 사실은 숨긴다면서 최고로 티나기 좋은 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