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갚은건 물론 문제지만,

채권 추심하는 데에도 법적인 시간이 있음.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인가 까지만 가능하고(집에 와서 깽판치는 시간)

공증같은 법적 절차를 밟지않은 이상, 혹은 채권자 쪽에서 재판 걸어서 강제집행 신청 걸지 않은 이상

본인외에 다른 사람에겐(가족이어도) 채무 사실을 통지 할수 없으며

욕설이나 폭언등 못하게 법으로 되어있삼.

상기 사항 위반하는 경우에 증거자료(녹취 등)을 첨부해서 금감원에 신고하면 법적 추심 시간 외엔 못함.


허나 돈은 갚으삼..본인이 쓴 돈이면 당연한거고..가족이 쓴거 보증섰다 뒤집어쓰는거면 좀 억울하겠지만..

애초에 빌리지 못할 돈은 왜 빌리셨심?

사정이야 있겠으나, 무조건 실종신고 하겠다는건 문제가 더 커질 소지가 빈번함.

젤 먼저 주민등록지 말소 시켜버릴게 뻔하고, 그러면 거기서부터 문제 졸 피곤함. 무슨 수배자처럼 살것도 아니고.


가까운 법무사 찾아가서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고 상담하세여.

개인회생은 일정한 수입만 있으면 월 고정 얼마씩 몇년간 갚으면 되고 채권추심도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