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에 군제대후 대학도 안다니고 막상 할일이없었다...

집이 부유한건 아닌데 부모님께 천만원을 손벌린후 인터넷으로 옷장사를 하다 결국 잘안돼서 말아먹고

다시 부모님께 천만원을 손벌린후 친구와함께 인터넷으로 볶음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몇개월후 마트에서 팔고있더라...대중화 돼있어서 인터넷으로 사는 사람이 사라졌다...결국 또망했다...

그후 절망에 빠지고 집안은 더욱더 어려워졌다...

나는 마트를 가게돼었다...내가 한때 인터넷으로 팔던 볶음김치가있었다...

문뜩 볶음김치포장지 뒷편에있는 바코드번호를 보았다...

이 번호를 조합해서 로또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한편 맘속으로 설마돼겠어 그냥 돈버리는거라고 생각했다....

결국 로또의늪에빠져 번호를 조작한후 로또 5장을 구입하였다...

설마돼겠어 하는 기분으로 로또추첨 방송을보았다.

이게 왠일인가 1등이다...그때의 기분은 마치 심장이 멈출듯하였고 번호를 몇번이고 다시확인해봐도 1등이다.

정말 믿을수없었다...신이 나를 도운것인가? 아니면 나는 단지 행운아인것일까...

세금때고 11억2천만원 지급받았다...

하지만 나는 욕심이 너무 많았다.

남들처럼 이돈으로 이자를 먹던가 평범한 가게 하나차려서 사는 그런게 너무싫었다...

나는 인정받고싶었다 어느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싶었다.

이 돈으로 무슨 사업을할지 다시 구상을하였다.

이후 나는 편의점,옷가게,퓨전음식집,술집,빠,룸싸롱 모든 사업에 실패하였다...

사업 실패후 돈도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도박에 늪에 빠지고 하루하루 도박과 술에 찌들고있었다...

그후 몇개월후 통장에 잔액이 5천만원이 남았다.

도저히 이상태로 살수 없다고 문뜩 느겼다...나는 이대로 무너지지 않을것이다.

그후 나는 서울로 올라가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최대로 살려서 마지막으로 옷가게를 차렸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때문인지 옷은 날개 달은듯 팔려나갔고 입소문으로 장사는 더욱이 잘돼갔고 나의 옷가게의 평수도 점점 늘어갔고

인터넷으로도 사업을 번창해서 하루 매출 3천만원에 이르게돼었다.

자칫 인생을 포기할뻔 했으나 끝없는 도전으로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내가 힘들지 않은 이유는 내 등에 날개가있음이요, 그대들이 내게 감동하는건 아직 심장이 뛰고있기 때문이다.



위에 글 퍼왔는데 그냥 먼가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