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자동으로 구매했다만
간간히 삘 받아서 반자동으로 했다지.
내가 예전에 구매하던 곳은 세븐일레븐이였는데
여기 알바놈들이 수시로 봐뀌고 롱런을 하지 못하기에 그리고 저녁에는 늙은놈이 떡하니 알바하고 있고
로또 기계 조작이 존나 미숙하다.
그렇기에 초짜들은 이글을 꼭보고 하던지. 왠만하면 처음이면 복권방에서 하길 추천한다.
우선 반자동이라 함은
45개 숫자중의 니가 원하는 5개의 미만 번호만 체크해야 됨.
6개 수동으로 다찍으면 반자동이 될 턱이 없음.
우선 5개찍고선 하단부의 자동선택 마킹하면 됨.
물론 마킹용지에 할 수 있는 최대 게임은 5개이며, 반자동을 할 수 있는 최대치도 5개 임.
물론 마킹용지가 2장이라면 10게임 반자동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진짜 중요한건데 일전에 마킹인식을 못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의미전달에 있어서 장애가 생겨 로갤러들이 내 글을 이해 못했다만,
마킹을 할 적에는 컴퓨터 싸이팬이든 일반 모나미 볼팬이든 상관없다.
물론 학창시절 한번쯤 해 본 예비마킹이라 일컫는 빨갱이 볼팬이 인식이 어떤지는 모르겠다.
허나 검은색이면 뭐든지 인식이 가능하다.
우선 컴퓨터 싸이팬은 대부분 오류가 나거나 인식을 못하는 일은 극소수이지만
모나미볼팬인 경우 꼭 중요시 해야 되는 마킹법이 있다.
시험기간 교과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표시하려고 일명 " v 자 체크 " 는 절대로 하지말아라.
모나미 볼팬인 경우 종이가 관통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좀 강하다 싶게 마킹해라.
한마디로 2미리가량 동그랗게 그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나는 예전에 브이자로 마킹하다가 인식이 안되는 일이 수도 없이 많아서
원하지않는 번호로 뽑힌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그때 알바생이 말하기를 브이자로 하지말고 동그랗게 하라고 조언하더라.
그렇게해보니 그때부터 잘되더라.
예전에는 기계 오류나 인식장애인 줄 알았으나
내가 볼 적엔 내가 찍었던 번호가 인식이 되어서 나왔던게 아니라
자동으로 인식이 되었는데 부분적으로 내가 체크했던 것과 자동번호가 일치하여
내 마킹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착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수로 번호 더 찍었다고 새로운 용지에다가 할 필요 없다.
그 중의 원하지 않는 번호 빼달라고하면
로또기기 조작으로 번호 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