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장이 입원이라 작년에 알바했던 고기집에서

점장으로 일하고 있는데

좆같다,,,가게는 장사 존나 안되고

주방이모는 월급달라 일찍끝내자 이거저거좀 해달라 말 많고

알바애들도 그냥 시간 때우다 가고 열심히 할 생각도 없고

이번주에 그만 둔다고 하는데

그리고 거래처에서 결제좀해달라 전화오고

건물주는 월세 내라고 지랄하고

십알 내가 잠깐 점장으로 있는거지

장사가 안되서 돈도 없는데 존나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님


로또 되면  그냥 노는것도 그렇고 해서 장사나 해볼까 생각했었는데 ㅅㅂ 접었음

장사따윈 안해

그냥  건물주처럼 밑에 상가 내주고 위에 원룸 만들고 살고 싶네

여기 있는 건물주들이 원래는 농사꾼이었는데 토지 보상받고 전부 건물올려서 월세 받고 사는데

이게 정말 로또지 토지보상으로 몇억 받은것도 로또인데 건물올려서 평생 먹고 살수 있으니 이 얼마나 로또인가

십알 이 동네 건물주들 존나 허름한 거지같은 옷에 담배 하나 물고 다니는데 부럽기도 하더라

아니 그사람들 자식들이 더 부러움 부모 돈으로 차사고 평생 먹고 노니 이런젠장

로또 되면 땅사라 개발될 지역에 말야 ㅋㅋ

참고로 여기는 대전 테크노 벨리